제 8 과 원망과 시비없이 하라
본문 : 빌립보서 2:14-16
요절 :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4절)
사도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지위와 신분을 알고 구원을 이룰 때 원망과 시비 없이 하라고 했습니다.
- 15절에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이 말은 오직 그리스도인들에게만 해당됩니다.
본문은 15절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VS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들과 다른 자들이고,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세상과 구별된 빛이요, 등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항상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정도의 차이가 아니라 자체가 다른 것이고, 종류나 양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고 질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내적으로 신의 성품을 받게 되는 중대한 변화의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특별한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 자녀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14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모든 일’이란 구원과 관계된 일입니다.
여기에서 사도는 이스라엘 역사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자신의 나라로 택하셔서 애굽 종살이에서 이끌어 내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그들은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가나안으로 갈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각자 자기 장막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끊임없이 불평하며 다투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랬듯이 너희도 때로 마음에 들지 않고 답답하고 아프고 힘들 때가 있어도 그러나 13절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너희를 인도하시며 자신이 정하신 과정을 이루어 나가신다. ‘날 사랑한다면서 왜 내게 이런 일을 겪고 힘들게 하시냐며 정말 나의 아버지가 맞냐’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올 때가 있지만 어떤 상황으로 인도하시더라도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는 것입니다.
원망은 완악한 정신과 의지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원망은 사랑이 없다는 표지이고, 시비는 믿음이 없다는 표지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왜?’입니다. 다른 것에 앞서 사랑부터 의심합니다. 이런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잃으면 연이어 이런저런 쓸데없는 질문이 생각나기 시작합니다.
원망과 시비의 정신만큼 그리스도인의 삶을 황폐하게 만들고 파멸시키는 것도 없습니다.
셋째, 사도의 권면을 실천하려면 하나님의 성품을 기억해야 합니다.
믿음은 내게 주신 계시에 만족하는 것이며, 그 계시에 만족하기에 질문을 던지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잘못 되었거나 틀렸다고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그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잘 지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에서 성공하는 데는 관심 없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가 완전하신 것처럼 우리도 완전해지는 것입니다.
제 8 과 원망과 시비없이 하라
본문 : 빌립보서 2:14-16
요절 :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4절)
사도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지위와 신분을 알고 구원을 이룰 때 원망과 시비 없이 하라고 했습니다.
- 15절에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이 말은 오직 그리스도인들에게만 해당됩니다.
본문은 15절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VS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들과 다른 자들이고,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세상과 구별된 빛이요, 등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특별한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 자녀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14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모든 일’이란 구원과 관계된 일입니다.
여기에서 사도는 이스라엘 역사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자신의 나라로 택하셔서 애굽 종살이에서 이끌어 내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그들은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가나안으로 갈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각자 자기 장막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끊임없이 불평하며 다투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랬듯이 너희도 때로 마음에 들지 않고 답답하고 아프고 힘들 때가 있어도 그러나 13절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너희를 인도하시며 자신이 정하신 과정을 이루어 나가신다. ‘날 사랑한다면서 왜 내게 이런 일을 겪고 힘들게 하시냐며 정말 나의 아버지가 맞냐’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올 때가 있지만 어떤 상황으로 인도하시더라도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는 것입니다.
원망은 완악한 정신과 의지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원망은 ⎕⎕ㅅㄹ이 없다는 표지이고, 시비는 ⎕⎕ㅁㅇ이 없다는 표지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왜?’입니다. 다른 것에 앞서 사랑부터 의심합니다. 이런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잃으면 연이어 이런저런 쓸데없는 질문이 생각나기 시작합니다.
원망과 시비의 정신만큼 그리스도인의 삶을 황폐하게 만들고 파멸시키는 것도 없습니다.
셋째, 사도의 권면을 실천하려면 하나님의 성품을 기억해야 합니다.
믿음은 내게 주신 계시에 만족하는 것이며, 그 계시에 만족하기에 ⎕⎕ㅈㅁ을 던지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잘못 되었거나 틀렸다고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그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잘 지내는 것이나 세상에서 성공하는 데는 관심 없습니다. 우리도 완전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