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 과 변명함과 확정함
본문 : 빌립보서 3:15-19
요절 :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7절)
교회란, 여러 사람이 같은 메시지, 같은 진리를 듣고 믿음으로써 형성되는 곳입니다. 교회를 교회 되게 하는 특징은 모든 구성원이 같은 믿음을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각 사람을 교회로 모이게 하며 그리스도인이 되게 합니다. 교회는 함께 붙잡고 있는 사실들을 살펴보고 그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리기 위해 모인 이들의 모임입니다.
그리고 이 공동체는 세상 한복판에 있습니다. 교회의 존재와 역할을 위협하는 환경 속에 있습니다. 유대주의자들은 복음과 함께 할례도 주장했고 당시 로마제국에 성행한 신비종교들도 교회에 침투하려 했습니다. 신약의 편지들은 하나같이 논쟁적입니다. 그것은 주장과 논박을 통해 성도들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두가지 주요 목적을 위해 부름 받았다고 말합니다.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변명함’이라는 그리스어는 법정에서 고소당했을 때 자신을 ‘변호’하며 판사에게 답변한다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온갖 근거를 대며 복음을 공격하는 반대자들에게 답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 편에서 우리 스스로 사실을 연구하고 익혀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복음을 변명하는 일에 부름 받은 사람들입니다.
또한 우리는 복음을 확정해야 합니다.
진리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해설하고 밝혀야 한다는 뜻입니다. 무엇보다 삶으로 매일의 삶으로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사도는 여기에서 그 신앙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12-18절입니다.
이 말은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복음은 그리스도를 전파함으로 이루어집니다.’
기독교회의 직접적인 기원, 역사적인 기원인 최초의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전파했습니까?
사도행전 8장에 에디오피아 장관의 이야기에서 835“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했다고 말합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간수에게 행 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했습니다.
진리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그리스도를 전하느냐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중심에 있는가? 핵심에 있는가? 모든 내용이 그로 말미암는가? 아니면 그가 없어도 성립되는가? 이것이 시금석입니다.
두 번째, 사도들이 전한 내용이 무엇입니까? 그들은 이방신들의 거짓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일어난 사건을 알려 준다고 말했습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친히 그 죄를 지려고 세상에 오셨고, 십자가로 나아가 인간의 죄를 담당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나의 죄를 위해 죽으신 것을 인정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 주실 것이며, 우리를 영접하시고 자녀 삼아주십니다.
제 14 과 변명함과 확정함
본문 : 빌립보서 3:15-19
요절 :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7절)
⎕⎕ㄱㅎ란, 여러 사람이 같은 메시지, 같은 진리를 듣고 믿음으로써 형성되는 곳입니다. 교회를 교회 되게 하는 특징은 모든 구성원이 같은 믿음을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함께 붙잡고 있는 사실들을 살펴보고 그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리기 위해 모인 이들의 모임입니다.
교회의 존재와 역할을 위협하는 환경 속에 있습니다. 유대주의자들은 복음과 함께 할례도 주장했고 당시 로마제국에 성행한 신비종교들도 교회에 침투하려 했습니다. 신약의 편지들은 하나같이 논쟁적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은 두가지 주요 목적을 위해 부름 받았다고 말합니다.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변명함’이라는 그리스어는 법정에서 고소당했을 때 자신을 ‘변호’하며 판사에게 답변한다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복음을 변명하는 일에 부름 받은 사람들입니다.
또한 우리는 복음을 확정해야 합니다.
진리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해설하고 밝혀야 한다는 뜻입니다. ⎕ㅅ으로 매일의 삶으로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사도는 여기에서 그 신앙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12-18절입니다.
하나는 ‘복음은 그리스도를 전파함으로 이루어집니다.’
기독교회의 직접적인 기원, 역사적인 기원인 최초의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전파했습니까?
사도행전 8장에 에디오피아 장관의 이야기에서 835“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ㅇㅅ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했다고 말합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간수에게 행 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했습니다.
진리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그리스도를 전하느냐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중심에 있는가? 핵심에 있는가? 모든 내용이 그로 말미암는가? 아니면 그가 없어도 성립되는가? 이것이 시금석입니다.
두 번째, 사도들이 전한 내용이 무엇입니까? 그들은 이방신들의 거짓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ㅅㅈ 일어난 사건을 알려 준다고 말했습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친히 그 죄를 지려고 세상에 오셨고, 십자가로 나아가 인간의 죄를 담당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나의 죄를 위해 죽으신 것을 인정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 주실 것이며, 우리를 영접하시고 자녀 삼아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