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3 과 그 때에 너희가
본문 : 말라기 3:17
요절 :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18절)
이 말씀은 14-15절을 통해 누구에게 하신 말씀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악인’을 말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악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시편 361-6
1-1. 1절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하니”‘그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하였습니다. 그 대상에 대한 존재의 가치를 인정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그래서 다른 번역에서는 ‘경외’라고 쓰고 있기도 합니다.
1-2. “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게 되면, 그 사람 속에는 분명 ‘자긍’합니다. 삶의 중심이 자기 밖에 없어서, 자기가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 가치로 여기는 자존감도 하나님을 떠난 자존감은 매우 사단적입니다. 결국 이기적이 되고, 마지막에는 자신을 모든 일에 척도가 되게하여 자기에게 유불리를 따져 선을 결정합니다.
1-3. “그는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악인은 지혜와 선행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지혜가 없어집니다. 왜냐면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선행은 착한 일이라기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지혜가 없고, 잘 알지 못하는데 하나님께서 무엇을 기뻐하시고 즐거워 하시는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1-4. “그는 그의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이 말씀과 대조하여서 행복한 사람은 시 12에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했습니다. 그것을 늘 생각하면 그런 사람이 됩니다.
1-5. “스스로 악한 길에 서고 악을 거절하지 아니하는도다”
결국 악한 삶이 습관이 되고 즐거워하며, 그런 라이프 스타일을 지니게 됩니다.
1-6. 의인의 삶은 5-6절
의인은 늘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인자가 하늘과 같습니다. 히브리인들에게 하늘은 변함없음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치십니다. 공중은 끝 없음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산과 바다같습니다. 산처럼 요동치 않으시고 바다처럼 깊으십니다.
- “그 때에”
그 때가 되면 의인과 악인의 차이와,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않는 자의 차이를 알게 된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그 때”가 이르면 더 이상 기회가 없고, 깨닫게 되는 순간, 이미 늦었다는 것입니다.
악인들은 형통하고, 기도하고 믿음으로 경건히 살려는 자들은 압제를 당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일을 이상히 여길 필요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고후 44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하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인 심판의 날’ ‘개인적인 분리의 날’이 오면 하나님께서 성도들은 영광스러운 천국으로 데려가시고, 악인들은 지옥으로 던져 넣으실 것입니다(마 2532).
죄인들의 비명과 신음이 끝없이 메아리치고, 빛이 없는 칠흑같은 어둠 가운데, 한 없는 구덩이에 빠져 고통 가운데 고통의 끝을 기대하지만, 그 끝이란 없는 사망 가운데서 결박 당하여 지내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 고통을 당하시며 “다 이루었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지만, 지옥에 있는 죄인들은 아무리 고통 받아도 “다 끝났다”라고 말하지 못합니다.
바로의 두 신하가 있었습니다. 한명은 술맡은 장관이고 다른 한 사람은 떡맡은 장관이었습니다. 그 때는 몰랐지만 지나고 나면 두 사람의 운명은 완전히 갈리고 맙니다.
제 43 과 그 때에 너희가
본문 : 말라기 3:17
요절 :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18절)
이 말씀은 14-15절을 통해 누구에게 하신 말씀인지 알 수 있습니다. ‘⎕⎕ㅇㅇ’을 말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악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시편 361-6
1-1. 1절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하니”‘그는 하나님을 ⎕⎕⎕ㄷㄹㅇ 하지 않는다’하였습니다. 그 대상에 대한 ⎕⎕ㅈㅈ의 가치를 인정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그래서 다른 번역에서는 ‘경외’라고 쓰고 있기도 합니다.
1-2. “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게 되면, 그 사람 속에는 분명 ‘⎕⎕ㅈㄱ’합니다. 삶의 중심이 자기 밖에 없어서, 자기가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 가치로 여기는 자존감도 하나님을 떠난 자존감은 매우 사단적입니다. 결국 이기적이 되고, 마지막에는 자신을 모든 일에 척도가 되게하여 자기에게 유불리를 따져 선을 결정합니다.
1-3. “그는 지혜와 ⎕⎕ㅅㅎ을 그쳤도다”
악인은 지혜와 선행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지혜가 없어집니다. 왜냐면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선행은‘하나님을 ⎕⎕⎕⎕ㄱㅃㅅㄱ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지혜가 없고, 잘 알지 못하는데 하나님께서 무엇을 기뻐하시고 즐거워 하시는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1-4. “그는 그의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이 말씀과 대조하여서 행복한 사람은 시 12에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했습니다. 그것을 늘 생각하면 그런 사람이 됩니다.
1-5. “스스로 악한 길에 서고 악을 거절하지 아니하는도다”
결국 악한 삶이 습관이 되고 ⎕⎕⎕ㅈㄱㅇ하며, 그런 라이프 스타일을 지니게 됩니다.
1-6. 의인의 삶은 5-6절
의인은 늘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인자가 하늘과 같습니다. 히브리인들에게 ⎕⎕ㅎㄴ은 변함없음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치십니다. 공중은 끝 없음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산과 바다같습니다. 산처럼 요동치 않으시고 바다처럼 깊으십니다.
- “그 때에”
그 때가 되면 의인과 악인의 차이와,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않는 자의 차이를 알게 된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그 때”가 이르면 더 이상 기회가 없고, 깨닫게 되는 순간, 이미 늦었다는 것입니다.
죄인들의 비명과 신음이 끝없이 메아리치고, 빛이 없는 칠흑같은 어둠 가운데, 한 없는 구덩이에 빠져 고통 가운데 고통의 끝을 기대하지만, 그 끝이란 없는 사망 가운데서 결박 당하여 지내게 됩니다.
바로의 두 신하 술맡은 장관과 떡맡은 장관이 3일이 지나고 나면 두 사람의 운명은 완전히 갈리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