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5 과 교회의 핍박
본문 : 사도행전 12:1-3
요절 :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1절)
성경에는 특별한 요소가 있습니다. 초자연적인 요소, 신적인 요소, 성령님이 영향력이 있습니다. 바로 그 요소들이 성경과 다른책들과 구별을 짓게 합니다. 즉, 이 책은 초대 기독교회의 모습을 기록한 것일뿐 아니라, 어떤 의미에서는 모든 시대를 포괄하는 기독교회사의 요약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사도행전을 읽는 것은, 전체 교회사를 읽는 것과 같다는 말입니다.
- 교회는 언제나 박해에 직면하며 세상과 충돌하고, 교회에 대적하는 거대한 원수와 맞서 싸우게 됩니다. 우리는 박해가 직면한 교회가 무엇을 해야하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명령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일제의 신사참배나 6.25전쟁 때 북한 공산당들의 교회에 대한 만행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 민족에게는 여러번의 종교적 박해의 때가 있었기에, 더더욱 앞으로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고, 그 형태는 군사적이지 않더라도 여러 형태로 변화해서 나타날 수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는 오만무도한 원수와 유아기의 연약한 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헤롯은 교회에 대한 반대와 박해를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악인들은 같은 행동을 반복할 뿐이며, 한가지 원형을 따릅니다. 그들의 행동에는 기계적인 동질성이 있습니다.
호언장담하며 거들먹거리는 헤롯의 교만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는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했습니다. 그의 모습은 마치 마귀의 권세, 세상 권력의 화신으로 하나님과 교회를 줄기차게 대항하는 모습입니다.
헤롯의 행동에는 그 어떤 타당한 이유도 없다는 점입니다. 그는 느닷없이 교회를 박해하기로 결심합니다. 죄악 된 삶은 언제나 부당하다는 것입니다. 죄는 언제나 욕망에 기초하고, 그런 행동에 대해서 어떤 이해를 돕는 설명을 하려는, 배려는 아예 없습니다.
헤롯의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 또 다른 요소는, 끝없는 욕망으로 스스로를 하나님처럼 높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아주 독립적인 존재인 것처럼 보이지만, 언제나 그들 자신의 허영과 교만의 노예가 되어 있을 뿐 군중의 인정과 갈채에 예민한가를 볼 수 있습니다.
- 베드로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본문은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첫째,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어느 정도까지 핍박을 받느냐 하는 문제가 제자도의 척도라고 제시하시는 것입니다. 그들이 나를 미워하였다면 너희들도 역시 미워할 것이다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교훈은 우리가 항상 조심하여 죄를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틀림없이 주께서 체포되셨던 때, 그가 그분을 부인했던 그때를 돌이켜 보았을 것입니다. 그 당시 그는 예수님을 저주하며 맹세했습니다. ‘나는 그를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거기에서 더 나아가 베드로에게 일어난 놀라운 변화를 강조해야만 합니다. 이제 그는 체포되어 옥에 갇혔지만 그 영혼은 기뻐합니다. 베드로처럼 감옥에 갇힌다고 하더라도 그곳에서 우리의 신앙을 증언하고 우리의 충성을 입증할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로 새사람이 된 것입니다.
제 45 과 교회의 핍박
본문 : 사도행전 12:1-3
요절 :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1절)
성경에는 특별한 요소가 있습니다. ⎕⎕⎕⎕ㅊㅈㅇㅈ인 요소, ⎕ㅅ적인 요소, ⎕⎕⎕ㅅㄹㄴ의 영향력이 있습니다. 바로 그 요소들이 성경과 다른책들과 구별을 짓게 합니다. 즉, 이 책은 초대 기독교회의 모습을 기록한 것일뿐 아니라, 모든 시대를 포괄하는 기독교회사의 요약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 교회는 언제나 박해에 직면하며 세상과 ⎕⎕ㅊㄷ하고, 교회에 대적하는 거대한 원수와 맞서 싸우게 됩니다. 우리는 박해에 직면한 교회가 무엇을 해야하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명령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있었던 핍박 사건은?
앞으로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고, 그 형태는 군사적이지 않더라도 여러 형태로 변화해서 나타날 수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는 오만무도한 원수와 유아기의 연약한 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ㅎㄹ은 교회에 대한 반대와 박해를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악인들은 같은 행동을 반복할 뿐이며, 한가지 원형을 따릅니다. 그들의 행동에는 기계적인 ⎕⎕⎕ㄷㅈㅅ이 있습니다.
호언장담하며 거들먹거리는 헤롯의 교만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는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했습니다. 그의 모습은 마치 마귀의 권세, 세상 권력의 화신으로 하나님과 교회를 줄기차게 대항하는 모습입니다.
헤롯은 느닷없이 교회를 박해하기로 결심합니다. 죄악 된 삶은 언제나 부당합니다. 죄는 언제나 욕망에 기초하고, 그런 행동에 대해서 어떤 이해를 돕는 설명을 하려는, 배려는 아예 없습니다.
또한 헤롯의 특징은 끝없는 욕망으로 스스로를 ⎕⎕⎕ㅎㄴㄴ처럼 높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아주 독립적인 존재인 것처럼 보이지만, 언제나 군중의 인정과 갈채에 예민한가를 볼 수 있습니다.
- 베드로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본문은 “때는 ⎕⎕⎕ㅁㄱㅈ 기간이라”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첫째,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느 정도까지 핍박을 받느냐 하는 문제가 제자도의 척도라고 제시하시는 것입니다. 그들이 ⎕ㄴ를 미워하였다면 ⎕⎕⎕ㄴㅎㄷ도 역시 미워할 것이다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교훈은 우리가 항상 조심하여 ⎕ㅈ를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틀림없이 주께서 체포되셨던 때, 그가 그분을 부인했던 그때를 돌이켜 보았을 것입니다. 그 당시 그는 예수님을 저주하며 맹세했습니다. ‘나는 그를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거기에서 더 나아가 베드로에게 일어난 놀라운 변화를 강조해야만 합니다. 이제 그는 체포되어 옥에 갇혔지만 그 영혼은 ⎕⎕ㄱㅃ합니다. 베드로처럼 감옥에 갇힌다고 하더라도 그곳에서 우리의 신앙을 증언하고 우리의 충성을 입증할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로 새사람이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