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6 과 그러나 교회는…

본문 : 사도행전 12:4-5

요절 :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5절)

  1. 교회는 영적인 기관으로 세상의 권위와 권세에 직접적으로 맞서지 않고 군사적이거나 정치적인 세력이지 않아서 상대 세력의 안전과 미래를 위협하지 않습니다. 왜 교회가 언제나 박해를 받아야 합니까? 교회는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충성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은, 국가의 전체주의적인 요구에 도전하는 것이 됩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께 복종하며 그분의 계명과 명령에 따라 살아가는 자들을 미워함으로써 그 적대감을 드러냅니다. 누가복음 4장에 나오는 ‘광야의 시험’에 대한 성경의 기록은, 사탄이 자신의 영토와 권세를 모두 걸고서라도, 필사적으로 그리스도와 맞서고 있음을 스스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시련과 환난과 박해는 교회가 진정으로 주님을 대변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시련의 성격과 관련하여 그것은 개인적인 모욕이나 사소한 괴롭힘에서부터, 극단적인 분노와 폭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닥쳐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 본문은 교회에 대해서 세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교회의 성격입니다(5). 우리는 베드로가 홀로 옥에 갇힌 것을 봅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홀로 고통을 당하지 않고, 온 교회가 그와 함께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교인들이 한밤중까지 깨어서 그를 염려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6절,12절). 고전 1212-27에서 바울은 교회를 사람의 신체에 비유합니다.

이제 이 본문은 하나의 질문으로서, 그리고 어쩌면 하나의 책망으로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우리의 형제들이 겪고 있는 그 고통을 함께 느끼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둘째로, 교회의 무기가 무엇인지를 환기 시켜 줍니다(5).

원수는 강력하고 힘이 셉니다. 교회는 그동안 너무나 자주 원수들과 같은 무기를 가지고 세상과 박해의 힘에 맞서고자 했습니다. 삼상 1738-40 교회는 사울의 갑옷을 입고서는 싸울 수 없으며, 오직 자신에게 친숙하고, 또한 자신이 쉽게 쓸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를 써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세 번째 교회의 의무에 대한 것입니다(5).

교회의 의무는 온 힘을 다하여 지속적으로 이 무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말할 수 없는 고통과 고문을 겪고 있는 우리의 형제들을 위해, 우리는 도고 기도의 임무를 얼마나 감당해 왔습니까?

  1. 이 구절은 앞으로 교회가 어떻게 될지를 암시하는 두 가지의 희망의 빛을 전조로 발산합니다.

첫째, 베드로의 구금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헤롯이 내린 특별 경계령입니다.

이 죄수는 그저 하찮은 존재일 뿐인데도 헤롯은 이토록 삼엄한 경계령을 발동한 것입니다. 사도행전 5장에서 헤롯은 그 일을 결코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즉, 이 폭군이 무의식적으로 자기보다 더 큰 권세와 맞서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셈입니다.

두 번째 희망은 5그러나라는 단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원수의 능력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하든지, 그가 가진 힘과 권세에 대해 그 어떤 극찬을 하며 묘사를 하든지 간에 그 모든 묘사는 ‘그러나’가 이끄는 구절로써 무력화되고 맙니다.

제 46 과 그러나 교회는…

본문 : 사도행전 12:4-5

요절 :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ㄱㄷ하더라” (5절)

  1. 왜 교회가 언제나 박해를 받아야 합니까? 교회는 ⎕⎕⎕⎕ㅎㄴㄴㄲ 절대적으로 충성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ㅇㅅ의 생각은, 하나님께 복종하며 그분의 계명과 명령에 따라 살아가는 자들을 미워함으로써 그 적대감을 드러냅니다. 누가복음 4장에 나오는 ‘광야의 시험’에 사탄이 자신의 영토와 권세를 모두 걸고서라도, 필사적으로 그리스도와 맞서고 있습니다. 시련과 환난과 박해는 교회가 진정으로 주님을 ⎕⎕ㄷㅂ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시련의 성격은 개인적인 모욕이나 사소한 괴롭힘에서부터, 극단적인 분노와 폭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닥쳐옵니다.
  2. 본문은 교회에 대해서 세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교회의 성격입니다(5). 우리는 베드로가 ⎕ㅎ로 옥에 갇힌 것을 봅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홀로 고통을 당하지 않고, ⎕ㅇ 교회가 함께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교인들이 한밤중까지 그를 염려하며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6절,12절). 고전 1212-27에서 바울은 교회를 사람의 ⎕⎕ㅅㅊ에 비유합니다.

이제 이 본문은 우리의 형제들이 겪고 있는 그 고통을 함께 느끼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둘째로, 교회의 무기가 무엇인지를 환기 시켜 줍니다(5).

원수는 강력하고 힘이 셉니다. 교회는 그동안 너무나 자주 원수들과 같은 무기를 가지고 세상과 박해의 힘에 맞서고자 했습니다. 삼상 1738-40 교회는 사울의 갑옷을 입고서는 싸울 수 없으며, 오직 자신에게 친숙하고, 또한 자신이 쉽게 쓸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를 써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헤롯 왕의 위협과 무력에 직면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교회가 가진 유일한 무기는 ⎕⎕ㄱㄷ였습니다.

세 번째 교회의 의무에 대한 것입니다(5).

교회의 의무는 온 힘을 다하여 지속적으로 이 무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말할 수 없는 고통과 고문을 겪고 있는 우리의 형제들을 위해, 우리는 도고 기도의 임무를 얼마나 감당해 왔습니까?

  1. 이 구절은 앞으로 교회가 어떻게 될지를 암시하는 두 가지의 희망의 빛을 전조로 발산합니다.

첫째, 베드로의 구금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헤롯이 내린 특별 경계령입니다.

이 죄수는 그저 하찮은 존재일 뿐인데도 헤롯은 이토록 삼엄한 경계령을 발동한 것입니다(4,6절). 사도행전 5장에서 헤롯은 그 일을 결코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즉, 이 폭군이 무의식적으로 자기보다 더 큰 권세와 맞서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셈입니다.

두 번째 희망은 5⎕⎕⎕ㄱㄹㄴ라는 단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원수의 능력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하든지, 그가 가진 힘과 권세에 대해 그 어떤 극찬을 하며 묘사를 하든지 간에 그 모든 묘사는 ‘그러나’가 이끄는 구절로써 무력화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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