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 과 행동을 바꾸게 하는 것
본문 : 로마서 8:7,15-16
요절 :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5절)
성령의 내주하심은 입술의 고백과 행위를 통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행위에 대해, 종종 혼동을 일으킵니다.
첫째, ‘거룩한 삶을 살라’는 교훈을 전적으로 반대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복음이 용서에 대해 말하고, 삶의 고귀한 점에 대해 말하는 것은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복음이 우리에게 무엇을 해야 하며,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너무 편협하다고 합니다.
두 번째, 거룩을 그 자체에 국한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전반을 수도원주의의 사고방식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거룩함은 짜여진 임무이고, 날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시 사항이 있고, 언제 말하고, 언제 말해서는 안되는지가 정해져 있습니다. 어떤 때는 어떤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또 다른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그것이 율법주의적인 시도이고, 율법주의적인 태도입니다.
세 번째, 두 번째 경우와 정반대의 경우입니다. 거룩에 대해 노력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관점입니다.
이 견해를 가진 사람은 성도가 의롭다함을 얻을 때 거룩과 성화를 동시에 얻는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거룩과 성화에 대해, 노력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가르치며,
‘아무 것도 하지 말고 받기만 하고 하나님이 임할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거룩한 삶을 살도록, 성령님이 우리에게 세 가지 일을 행하신다고 말합니다.
- 먼저, 성령님은 ‘행위의 문제’에 대해서 우리에게 ‘새로운 생각’을 부여하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 행위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율법과 양심의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의 문제로 보게 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행위의 영역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의 개별적인 행동이나 죄가 아니라, 우리의 상태라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성령님의 내주하심으로 그저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 하나님을 닮는 것, 진실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거룩해야 하는 이유는, 거룩함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고, 목적이고, 소원이시기 때문입니다.
- 두 번째로, 성령님께서는 행위의 문제와 관련해서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을 부여하십니다.
성령님이 우리 속에서 역사하시기까지는, 어느 누구도 죄가 진정으로 무엇인지를 알 수 없습니다. 성령님은 인간으로 죄를 가장 큰 원수로 보게 하십니다. 죄를, 자신과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고,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을 빼앗은 원수로 보게 하십니다. 성경은 비록 인간이 어리석어 죄를 범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외면하지 않으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구원을 계획하셨습니다. 오직 성령만이 인간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계시하십니다.
또한 우리를 기다리는 부활을 바라보는 것 역시 성령님에 의해서만 우리에게 계시됩니다.
- 세 번째 원리입니다. 성령님은 내게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십니다.
사람들에게 율법을 준다고 해서, 그 율법이 사람들로 선한 삶을 살게 하지는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완벽한 도덕법을 주셨지만, 그들은 그것을 지킬 수 없었습니다. 인간의 육신이 너무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정죄 속에 있지 않습니다. 또한 더 이상 죄의 속박 아래 갇혀 있지도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단지 도덕을 행하는 자가 아닙니다. 그는 단지 형벌을 피하고 싶어하는 자가 아닙니다. 그는 율법 위에 있고, 율법을 위에서 바라보며 자유롭게 살아갑니다.
제 5 과 행동을 바꾸게 하는 것
본문 : 로마서 8:7,15-16
요절 :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5절)
성령의 내주하심은 입술의 고백과 행위를 통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행위에 대해, 종종 혼동을 일으킵니다.
바울은 거룩한 삶을 살도록, 성령님이 우리에게 세 가지 일을 행하신다고 말합니다.
- 먼저, 성령님은 ‘행위의 문제’에 대해서 우리에게 ‘새로운 ⎕⎕ㅅㄱ’을 부여하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 행위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율법과 양심의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의 문제로 보게 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행위의 영역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의 개별적인 행동이나 죄가 아니라, 우리의 상태라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성령님의 내주하심으로 그저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 하나님을 닮는 것, 진실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거룩해야 하는 이유는, 거룩함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고, 목적이고, 소원이시기 때문입니다.
- 두 번째로, 성령님께서는 행위의 문제와 관련해서 우리에게 새로운 ⎕⎕ㄱㅈ을 부여하십니다.
성령님이 우리 속에서 역사하시기까지는, 어느 누구도 죄가 진정으로 무엇인지를 알 수 없습니다.
성령님은 인간으로 죄를 가장 큰 원수로 보게 하십니다. 죄를, 자신과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고,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을 빼앗은 원수로 보게 하십니다. 성경은 비록 인간이 어리석어 죄를 범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외면하지 않으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구원을 계획하셨습니다. 오직 성령만이 인간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계시하십니다.
또한 우리를 기다리는 부활을 바라보는 것 역시 성령님에 의해서만 우리에게 계시됩니다.
- 세 번째 원리입니다. 성령님은 내게 새로운 ⎕⎕ㄴㄹ을 부여하십니다.
사람들에게 율법을 준다고 해서, 그 율법이 사람들로 선한 삶을 살게 하지는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완벽한 도덕법을 주셨지만, 그들은 그것을 지킬 수 없었습니다. 인간의 육신이 너무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정죄 속에 있지 않습니다. 또한 더 이상 죄의 속박 아래 갇혀 있지도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단지 도덕을 행하는 자가 아닙니다. 그는 단지 형벌을 피하고 싶어하는 자가 아닙니다. 그는 율법 위에 있고, 율법을 위에서 바라보며 자유롭게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