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 과 이리로 올라오라
본문 : 요한계시록 4:1-2
요절 :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1절)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이, 너무나 불확실하고 무서워서, 당연히 미래를 염려합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이후에 일어날 일’을 진정으로 우리에게 제시하지 못합니다.
- 전체적인 시각
역사를, 조각으로 간주하고, 또 그 한 단편에 지나친 중요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우리의 많은 생각들은 잘못되고 맙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 일어나는 일을 올바르게 이해하려면, 반드시 그것을 전체의 맥락 속에 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구약성경의 족보는, 아담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삶에 문제는, 그 시작이 아브라함과 홍해 사건으로 올라갑니다.
산꼭대기에 올라갔을 때, 산 아래 펼쳐진 풍경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고, 내가 있는 위치도 알게 되고, 저 아래 내가 살던 곳도 보게 됩니다.
- 인간의 관점으로 이해가 불가능
지난 세기 우리는 인간을 중심부에 두었고, 인간만을 중요시하였습니다. 인간의 능력이 끝 없으며, 거의 무한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의 이야기는, 오로지 인간의 관점에서만 설명하여 왔습니다. 인간에게는 고매한 이성이 지니고 있고, 무한한 재능을 소유하고 있고, 천사와 같은 외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인간에 관한 진실은 동물조차 하지 않는 짓을 합니다. 인간에게는 동물에게도 찾을 수 없는 편협함, 추함, 더러움, 악함, 개인주의가 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의 모습과, 집에서의 모습이, 전혀 다른 이중적인 태도와 인격을 반복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출발하십시오. 위대한 봉우리에 올라가서 땅을 내려다보십시오. 역사의 출발점에서 보고, 끝의 지점에서 보고, 영원의 차원에서 보십시오.
- 오직 계시를 통한 이해
2절에 사도 요한도 그가 ‘성령에 감동되지’ 않았더라면, 그것을 볼 수 없었고 기록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결국 역사는 과거의 역사를 분석함으로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기 계시와, 인간에 대한 계시를 수용할 때 비로소 이해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간적인 이해와 능력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영원하고 초월적인 영역, 기적적이고 절대적인 영역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이해력과 능력에 머물러서, 우리 자신의 이성만으로 이해하려고 애쓴다면, 전도서의 지혜자가 말했듯이 그 모든 노력은 허사입니다.
전 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미래를 보기 원합니까?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 원합니까? 그렇다면 성령님께 복종하십시오. 하늘로 올라 가십시오.
제 8 과 이리로 올라오라
본문 : 요한계시록 4:1-2
요절 :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1절)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이, 너무나 불확실하고 무서워서, 당연히 미래를 염려합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이후에 일어날 일’을 진정으로 우리에게 제시하지 못합니다.
- 전체적인 시각
역사를, 조각으로 간주하고, 또 그 한 단편에 지나친 중요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우리의 많은 생각들은 잘못되고 맙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 일어나는 일을 올바르게 이해하려면, 반드시 그것을 ⎕⎕ㅈㅊ의 맥락 속에 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구약성경의 족보는, 아담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삶에 문제는, 그 시작이 아브라함과 홍해 사건으로 올라갑니다.
산꼭대기에 올라갔을 때, 산 아래 펼쳐진 풍경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고, 내가 있는 위치도 알게 되고, 저 아래 내가 살던 곳도 보게 됩니다.
- 인간의 관점으로 이해가 불가능
지난 세기 우리는 인간을 중심부에 두었고, 인간만을 중요시하였습니다. 인간의 능력이 끝 없으며, 거의 무한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의 이야기는, 오로지 인간의 관점에서만 설명하여 왔습니다. 인간에게는 고매한 이성이 지니고 있고, 무한한 재능을 소유하고 있고, 천사와 같은 외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인간에 관한 진실은 동물조차 하지 않는 짓을 합니다. 인간에게는 동물에게도 찾을 수 없는 편협함, 추함, 더러움, 악함, 개인주의가 있습니다. 이러한 인간에게서 정답을 찾으려 하는 노력 자체가 잘못입니다. ⎕ㄴ에게서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역사의 출발점에서 보고, 끝의 지점에서 보고, 영원의 차원에서 보십시오.
- 오직 계시를 통한 이해
2절에 사도 요한도 그가 ‘성령에 ⎕⎕ㄱㄷ되지’ 않았더라면, 그것을 볼 수 없었고 기록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결국 역사는 과거의 역사를 분석함으로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기 계시와, 인간에 대한 계시를 수용할 때 비로소 이해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간적인 이해와 능력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영원하고 초월적인 영역, 기적적이고 절대적인 영역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이해력과 능력에 머물러서, 우리 자신의 이성만으로 이해하려고 애쓴다면, 전도서의 지혜자가 말했듯이 그 모든 노력은 허사입니다.
전 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미래를 보기 원합니까?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 원합니까? 그렇다면 성령님께 복종하십시오. 하늘로 올라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