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과 불신앙의 실체

본문 : 고린도전서 4:13-22

요절 :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19절)

이 메시지는 모든 인간을, 이 메시지에 동의하는 부류와 반대하는, 두 부류로 갈라놓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 두 입장 가운데 한쪽에 속해 있습니다.

불신앙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편견 때문입니다

이 관원들의 반대에는,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반대했습니다.

주님의 죽음을 요구하는 군중들의 이야기에서, 빌라도는 군중들이 제정신을 차리고, 분별력을 갖고, 조금이나마 정의롭게 행동하기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그가 말할수록 군중들은 오히려, ‘없이 하소서’를 더 크게 외쳐 댔습니다. 그는 극심한 선입견과 불합리한 편견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불신앙의 영의 실상입니다. 창조론의 입장을 밝히면, 학교에서 친구들로부터 이상한 아이 취급 받을 수 있습니다.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자유사상가이고, 그리스도인을 오히려 편견된 사람들이라고 주장입니다.

불합리성입니다.

행 4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그들은, 비난할 말이 없지만, 비난했습니다. 불신앙은 이런 것입니다. 불합리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반박할, 합리적 근거가 있습니까? 이성적으로 생각할 때, 무엇 때문에 반대하는지 말할 수 없습니다.

구약의 십계명을 보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살인 금지, 도둑질 금지, 간음 금지’의 계명에 반대할 합리적 근거가 없습니다.

이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난 후의 결과를 봅시다

자기를 넘어뜨리던 온갖 것에서 해방되어, 행복과 기쁨으로 충만해졌습니다. 가망 없는 주정뱅이, 아내를 구타하는 남편, 간음을 저지른 사람에 이르기까지, 죄의 종으로 살던 이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지금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인해, 훌륭한 신사이자 성도로 살고 있습니다. 이들을 바꾸어 놓은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이 메시지입니다. 그럼에도 불신앙은 전혀 이성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은 악한 영 때문입니다.

교회가 어떻게 존속해 왔습니까? 교회의 존재를, 달리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만약 사람이, 자기 힘으로, 교회를 끝장낼 수 있었다면 진작에 그렇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 나라의 근대 교육을 누가 시작했습니까? 한글을 만들어 놓았지만, 모든 국민들이 활용하도록 누가 했습니까? 전염병으로 속수무책 죽어나가던 조선인들을 살도록, 근대 의학이 어디에서 시작되었습니까?

세상의 가장 큰 은인이, 교회라는 사실에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 메시지를 거부하는 것이야말로, 지극히 불합리한 일임을 강조합니다.

제 3 과 불신앙의 실체

본문 : 고린도전서 4:13-22

요절 :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19절)

이 메시지는 모든 인간을, 이 메시지에 동의하는 부류와 반대하는, 두 부류로 갈라놓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 두 입장 가운데 한쪽에 속해 있습니다. 불신앙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