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7 과 하나님의 세계

본문 : 사도행전 5:29-32

요절 :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31절)

  1. 인간 중심적이고 세상적인 이 땅의 세력이 기독교 메시지 전파를 막으려 했으나 사도들이 이 일을 중단할 수 없다고 했던 이유를 31절에서, 하나님이 예수를 “임금으로 삼으셨” 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두 가지 통치 유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인간의 일시적 통치와 하나님의 영원한 통치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개인적인면 만을 전부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는 구주이실뿐 아니라 임금이십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리스도인들조차 기독교 메시지를 개인적인 구원의 문제로만 한정합니다. 복음에 관심 갖는 이유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항상 자신과 자기와 관련된 일과 자기 소원에만 집중합니다. 하지만, 복음은 온 우주를 위한 것입니다. 복음은 전 세계와 관련되어, 죄에서 각 개인의 해방과 결국 온 우주의 해방을 선포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를 이해하고 싶으면 배후를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그 배후의 배경 문제를 볼 줄 몰라 실패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창조된 태초로 돌아가야 합니다.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모르면서 인간을 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허공에 화살을 쏘는 일입니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 형상을 따라 완벽하게 지어졌지만, 하나님께 반역하여 혼돈과 형벌을 불러왔습니다. 세상의 비극의 본질은 인간의 역사만 안다는데 있습니다.

호적을 조사하여 세금을 부과하는 사건은 모든 사람이 연관된 모든 사람이 가서 등록해야 하는 큰일입니다. 그에 비하여 마리아의 출산은 짐승 우리에 일어난 너무나 사소해서 눈에 띄지도 않는 사건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것이 하나님의 큰 역사입니다.

세상 통치자들은 복음을 더 이상 전하지 말라고 금합니다. 이에 대한 사도들의 답은 29절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였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우주의 임금이시고 통치할 능력과 권한을 가지신 우주의 왕을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 인간의 역사를 언급할 때 가장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은 인간의 역사도 하나님이 존재케 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일반은총’을 통해 사람의 손으로 조정되고 유지되는 일정한 질서를 만들기로 하셨습니다. 이 질서가 바로 인간의 통치입니다.

행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롬 131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죄의 영향력을 일정 한계 안에 가두어 놓기 위해 통치자와 판사와 그 밖의 관리들을 두도록 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통치 원리를 정하시고, 사람들에게 그것을 넘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더하여 재능과 지성과 권위와 정치적 이해력 등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위해 정하신 통치 질서가 남용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지 않고도 자신들이 문제를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예전과 전혀 달라지지 않은 세상입니다. 인간의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되돌아오는 것은 재난과 불일치와 무법천지와 위협과 좌절뿐입니다.

인간의 모든 체제가 항상 실패하는 이유는 인간의 내부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외부적인 규칙과 법률과 규정으로는 인간을 바꿀 수 없다는데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나은 법률이 아니라 더 나은 본성이고, 더 나은 교육이 아니라 더 나은 영혼입니다.

제 27 과 하나님의 세계

본문 : 사도행전 5:29-32

요절 :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31절)

  1. 인간 중심적이고 세상적인 이 땅의 세력이 기독교 메시지 전파를 막으려 했으나 사도들이 이 일을 중단할 수 없다고 했던 이유를 31절에서, 하나님이 예수를 “⎕⎕ㅇㄱ으로 삼으셨” 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두 가지 통치 유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ㅇㄱ의 일시적 통치와 ⎕⎕⎕ㅎㄴㄴ의 영원한 통치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개인적인면 만을 전부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리스도인들조차 기독교 메시지를 개인적인 구원의 문제로만 한정합니다. 항상 자신과 자기와 관련된 일과 소원에만 집중합니다. 하지만, 복음은 전 세계와 관련되어, 죄에서 각 개인의 해방과 결국 온 우주의 해방을 선포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를 이해하고 싶으면 ⎕⎕ㅂㅎ를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그 배후의 배경 문제를 볼 줄 몰라 실패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창조된 태초로 돌아가야 합니다.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모르면서 인간을 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허공에 화살을 쏘는 일입니다. 세상의 비극의 본질은 인간의 역사만 안다는데 있습니다.

호적을 조사하여 세금을 부과하는 사건은 큰일입니다. 그에 비하여 마리아의 출산은 짐승 우리에서 일어난 너무나 사소한 사건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것이 하나님의 큰 역사입니다.

  1. 인간의 역사도 하나님이 존재케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일반은총’을 통해 사람의 손으로 조정되고 유지되는 일정한 질서를 만들기로 하셨습니다. 이 질서가 바로 인간의 통치입니다.

행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롬 131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죄의 영향력을 일정 한계 안에 가두어 놓기 위해 통치자와 판사와 그 밖의 관리들을 두도록 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통치 원리를 정하시고, 사람들에게 그것을 넘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더하여 재능과 지성과 권위와 정치적 이해력 등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지 않고도 자신들이 문제를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예전과 전혀 달라지지 않은 세상입니다. 인간의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되돌아오는 것은 재난과 불일치와 무법천지와 위협과 좌절뿐입니다.

인간의 모든 체제가 항상 실패하는 이유는 인간의 내부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외부적인 규칙과 법률과 규정으로는 인간을 바꿀 수 없다는데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나은 법률이 아니라 더 나은 ⎕⎕ㅂㅅ이고, 더 나은 교육이 아니라 더 나은 ⎕⎕ㅇ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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