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9 과 증인인 성령

본문 : 사도행전 5:29-32

요절 :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32절)

오늘 본문의 말씀은 ‘성령도 증인이다’는 말씀입니다. 교회의 모임을 인간적 모임과 구별짓는 특징은 무엇입니까? 바로 성령의 임재입니다. 성령이 계시지 않는 교회의 전망은 완전 어둡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증인으로 계시기에 교회의 미래는 희망으로 가득 찹니다. ‘성령이 어떻게 증인이 됩니까?’

첫째, 성령께서 오순절에 오심 자체가 이 일에 증인이 됩니다.

승천하신 주님은 제자들 옆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명령에 따라 기도하며 다락방에 모였을 때 갑자기 급하고 강한 바람 소리가 났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성령 강림이 없었다면 교회도 생기지 않았을 것이고 그 이후 사건들도 발생하지 않았으리라는 것입니다. 당시 유대인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다 헤아릴 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가족과 민족에서 박해와 추방을 의미했습니다. 그럼에도 베드로의 단 한번의 설교로 3천명이나 그리스도인이 되고 추가로 2천명이 더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될 결심을 한 것일까요?

교회의 등장은 성령 강림 사실의 역사입니다.

둘째, 성령은 예언의 성취로 증인이 됩니다.

성령강림은 미리 예견된 사건입니다. 베드로는 벧후 116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라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이 산 증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 자기 말과 증거에만 의존하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덧붙이고 있습니다. 벧후 119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이것은 지금 일어난 사건들이 구약의 예언들을 확증하고 성취하여 더 확실해 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벧후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그러면 어떻게 나온 것입니까?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구약은 하나님이 한 구원자를 일으키실 일을 선지자들이 놀랍게 상세한 정보로 예언했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친히 그들에게 이 같은 지식과 지각을 주셨습니다. 이처럼 성령은 구약 선지자들에게 지식을 주시고 신약 오순절 교회에 임하셔서 그 예언을 성취하셨습니다. 성령은 진리의 증인이셨습니다. 성령이 오시지 않았다면 주님은 거짓 선지자가 되셨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은 주님이 주장하신 것들이 전부 참되다는 것을 입증하는 최종적인 증거입니다.

세 번째 사도들을 변화시키시므로 증인되십니다.

사도들은 지식도 훈련 받은 적도 없습니다. 장인에 어부에 평범한 노동자들이었습니다. 게다가 비겁해서 주님이 붙잡혀 위기에 처하자 버리고 모두 도망쳐 버렸습니다. 이것이 과거 그들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지금 베드로와 사도들은 오순절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두려움 없이 설교했습니다. 그리고 감옥에 두 번이나 다녀오고 죽음의 위협까지 받아도 또다시 설교했습니다. 그는 지체 높은 당국자들과 산헤드린 공회원들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29절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했습니다. 성령강림은 사도들에게 일어난 변화를 설명해 주는 유일한 사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이 이렇게 보잘것없는 사람들과 그들이 전하는 복음 메시지의 진리를 통해 증거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새로이 태어났으며 죽음은 그 위력을 잃었습니다. 교회가 약해지고 무지해지고 세속화되고 침체되던 중 성령이 부어집니다. 그러면 그들은 새로워지고 능력으로 충만해집니다.

제 29 과 증인인 성령

본문 : 사도행전 5:29-32

요절 :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32절)

오늘 본문의 말씀은 ‘성령도 증인이다’는 말씀입니다. 교회의 모임을 세상 모임과 구별짓는 특징은 무엇입니까? 바로 ⎕⎕ㅅㄹ의 임재입니다. 성령이 계시지 않는 교회의 전망은 완전 어둡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증인으로 계시기에 교회의 미래는 희망으로 가득 찹니다. ‘성령이 어떻게 증인이 됩니까?’

첫째, 성령께서 ⎕⎕ㅇㅅ 자체가 이 일에 증인이 됩니다.

주님의 명령에 따라 기도하며 다락방에 모였을 때 갑자기 급하고 강한 바람 소리가 났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성령 강림이 없었다면 교회도 생기지 않았을 것이고 그 이후 사건들도 발생하지 않았으리라는 것입니다. 당시 유대인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다 헤아릴 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가족과 민족에서 박해와 추방을 의미했습니다. 그럼에도 베드로의 단 한번의 설교로 3천명이나 그리스도인이 되고 추가로 2천명이 더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될 결심을 한 것일까요?

교회의 등장은 성령 강림 사실의 역사입니다.

둘째, 성령은 예언의 성취로 증인이 됩니다.

성령강림은 미리 예견된 사건입니다. 베드로는 자신이 산 증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 자기 말과 증거에만 의존하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벧후 119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이것은 지금 일어난 사건들이 구약의 예언들을 확증하고 성취하여 더 확실해 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언은 어떻게 나온 것입니까?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성령은 구약 선지자들에게 지식을 주시고 신약 오순절 교회에 임하셔서 그 예언을 성취하셨습니다. 성령은 진리의 증인이셨습니다. 성령이 오시지 않았다면 주님은 거짓 선지자가 되셨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은 주님이 주장하신 것들이 전부 참되다는 것을 입증하는 최종적인 ⎕⎕ㅈㄱ입니다.

세 번째 사도들을 ⎕⎕ㅂㅎ시키시므로 증인되십니다.

사도들은 지식도 훈련 받은 적도 없습니다. 장인에 어부에 평범한 노동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베드로와 사도들은 오순절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두려움 없이 설교했습니다. 그리고 감옥에 두 번이나 다녀오고 죽음의 위협까지 받아도 또다시 설교했습니다. 성령강림은 사도들에게 일어난 변화를 설명해 주는 유일한 사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이 이렇게 보잘것없는 사람들과 그들이 전하는 복음 메시지의 진리를 통해 증거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새로이 태어났으며 죽음은 그 위력을 잃었습니다. 교회가 약해지고 무지해지고 세속화되고 침체되던 중 성령이 부어집니다. 그러면 그들은 새로워지고 능력으로 충만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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