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과 일흔 다섯 사람
본문 : 사도행전 7:14
요절 :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 (10절)
- 우리가 다루고 있는 말씀은 모두 역사적 사실들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과거 유럽에서 불트만이라는 사람은 복음에서 말하는 ‘사실’을 믿을 수 없으니 그것을 벗겨내고 단지 이상과 관념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메시지를 선의, 격려, 우정, 회복, 행복 따위의 모호하고 감상적인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다루고 있는 것은 이론이나 견해가 아니라 매우 특별한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역사는 많은 경우 친히 예고해 놓으신 역사입니다. 요셉 이야기도 그 일이 있기 오래 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야곱의 가족이 애굽으로 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가 자신이 기대해 온 메시아가 맞는지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묻자 대답하셨습니다. 마 113-6에서 선지자들의 글을 읽고 나의 행한 일을 보면 내가 선지자들의 예언의 성취임을 알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일을 다루실 때 견지하는 중요한 방침은 선택과 유기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 아브라함에게는 이스마엘은 버림 받고 이삭은 선택 받았습니다. 이삭의 쌍둥이 아들 야곱과 에서도 에서는 버림 받고 야곱은 선택 받았습니다. 야곱의 아들이 12명인데 그 중 유다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아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수의 논리에 휘둘려 큰 수가 역사를 만든다고 여기지만 하지만 이것은 복음의 원리 자체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시작은 항상 적습니다. 홍수로 세상이 심판 받을 때 인류 통틀어 8명만 구원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거대한 역사도 메소포타미아 갈대아 우르에서 이교도로 살 던 아브람 한사람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교회의 역사는 처음 12명으로 시작하여 그들 손에 맡겨집니다.
교회 내 많은 이단들이 세력을 더해 갔을 때 아타나시우스라는 한 사람이 진리를 위해 홀로 교회를 위해 대항하게 되었습니다. 중세에도 ‘공동생활 형제단’ 같은 공동체가 가정이나 동굴에 모여 예배했습니다. 15세기 마틴 루터가 모든 타락한 교회와 관습에 홀로 대립했습니다. 하나님은 작은 것을 통해 일하시며, 미련한 자를 통해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를 당혹케 하시고 세상 지혜를 필요 없게 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영적 영역인 교회에서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것만큼 큰 일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인도할 때 그 일을 할만한 사람인가가 중요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그를 보내신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면 한 사람이 다수입니다.
미디안의 공격에 기드온은 32,000의 병력을 소집했습니다. 삿73 그러나 하나님은 너무 많다고 하셨습니다. 결국다 돌려 보내고 300명으로 적군을 섬멸하였습니다. 삿 77 이처럼 영적 영역에서는 교회 수와 규모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중요한 것은 오직 하나, 우리가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고 계명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 힘으로 이기면 자랑하고 우쭐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하십니다.
제 1 과 일흔 다섯 사람
본문 : 사도행전 7:14
요절 :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 (10절)
- 하나님 말씀은 모두 역사적 사실들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과거 유럽에서 불트만이라는 사람은 복음에서 말하는 ‘사실’을 믿을 수 없으니 단지 이상과 관념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메시지를 선의, 격려, 우정, 회복, 행복 따위의 모호하고 감상적인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다루고 있는 것은 매우 특별한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역사는 많은 경우 친히 ⎕⎕ㅇㄱ해 놓으신 역사입니다. 요셉 이야기도 그 일이 있기 오래 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야곱의 가족이 애굽으로 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가 자신이 기대해 온 메시아가 맞는지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묻자 대답하셨습니다. 마 113-6에서 선지자들의 글을 읽고 나의 행한 일을 보면 내가 선지자들의 예언의 성취임을 알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다루시는 중요한 방침은 ⎕⎕ㅅㅌ과 유기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 아브라함에게는 이스마엘은 버림 받고 이삭은 선택 받았습니다. 이삭의 쌍둥이 아들 야곱과 에서도 에서는 버림 받고 야곱은 선택 받았습니다. 야곱의 12명 중 유다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수의 논리에 휘둘려 ⎕ㅋ 수가 역사를 만든다고 여기지만 하지만 이것은 복음의 원리 자체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시작은 항상 적습니다. 홍수 심판 때 인류 통틀어 8명만 구원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역사도 아브람 한사람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교회의 역사는 12명으로 시작하여 그들 손에 맡겨집니다.
교회 내 이단들이 세력을 더해 갔을 때 아타나시우스라는 한 사람이 진리를 위해 홀로 대항하였습니다. 중세에도 ‘공동생활 형제단’ 이 가정이나 동굴에 모여 예배했습니다. 15세기 마틴 루터가 모든 타락한 교회와 관습에 홀로 대립했습니다. 하나님은 작은 것을 통해 일하시며, 미련한 자를 통해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를 당혹케 하시고 세상 지혜를 필요 없게 하십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인도할 때 그 일을 할만한 사람인가가 중요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그를 보내신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면 한 사람이 다수입니다.
미디안의 공격에 기드온은 32,000의 병력을 소집했습니다. 삿73 그러나 하나님은 너무 많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다 돌려보내고 300명으로 적군을 섬멸하였습니다. 삿 77 중요한 것은 오직 하나, 우리가 하나님께 ⎕⎕ㅊㅅ을 다하고 계명에 ⎕⎕ㅅㅈ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 힘으로 이기면 자랑하고 우쭐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