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과 알지 못하는 새 왕

본문 : 사도행전 7:17-20

요절 :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 (10절)

요셉의 배려로 가족들은 애굽의 요지에 정착지를 정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많이 지나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왕이 즉위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학대가 시작 됩니다.

  1. 인간은 역사 전체를 보지 못합니다. 눈 앞에 현실만 몰두합니다.

현대인들의 문제는 오직 자신들이 어떻게 되는 것만 중요합니다. 새 왕는 요셉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고 무시해 버렸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를 무시하면서 동시에 미래에도 눈 감습니다. 애굽의 새 왕은 현세에만 집착했습니다. 이런 무지가 결국 인생에 왜곡된 견해와 판단을 낳습니다.

  1. 역사를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은 바라보지 못합니다. 오직 인간의 활동 무대나 영역으로만 이해합니다.

애굽엔 큰 규모에 유대 민족이 살고 있었는데 그들은 애굽에 속하지 않고 이질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 인구가 증가하자 애굽 왕은 위협을 느끼고 제거하고 말살하려 듭니다. 가장 중요하고 큰 요인을 도외시 하고 하나님을 제쳐 놓았습니다.

때가 정해졌습니다. 717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무슨 일을 하실지 정해 놓으셨습니다. 정하신 때가 되자 한치 오차도 없이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해 개입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일정 기간동안 애굽 종살이가 정해졌고, 정한 때가 되면 애굽에서 구출 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새 왕은 애굽의 앞날이 자기 손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배후에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그의 문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을 때 세상은 그를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큰 일을 행하셨을 때 인간이 한 일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무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무지보다 더 악한, 그 은혜를 잊어버린 것입니다. 새 왕은 요셉이 아니었더면 왕이 되지 못했습니다. 애굽은 망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범한 인간들은 이처럼 은혜를 모릅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잊고 무시합니다. 이것이 죄의 가장 가증스러운 면입니다.

  1. 인류는 하나님께서 역사 가운데 이루시는 목적을 모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자기 백성을 구원하고 복을 끼치려는 데 있습니다. 여러분 역시 하나님의 계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목적이 하나씩 실현되고 있습니다. 그들을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속박에서 자유로, 신음에 눌리던 애굽 땅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반면 하나님은 원수들을 벌하시기로 작정해 두고 계십니다. 우리는 저마다 두 부류의 사람들 가운데 한쪽에 속해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에 속해 있거나, 요셉을 알지 못하는 애굽 왕의 백성에 속해 있습니다. 하나님 편에 속해 있지 않으면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 2 과 알지 못하는 새 왕

본문 : 사도행전 7:17-20

요절 :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 (10절)

요셉의 배려로 가족들은 애굽의 요지에 정착지를 정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많이 지나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왕이 즉위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학대가 시작 됩니다.

  1. 인간은 역사 ⎕⎕ㅈㅊ를 보지 못합니다. 눈 앞에 현실만 몰두합니다.

현대인들의 문제는 오직 자신들이 어떻게 되는 것만 중요합니다. 새 왕는 요셉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고 무시해 버렸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를 무시하면서 동시에 미래에도 눈 감습니다. 애굽의 새 왕은 현세에만 집착했습니다. 이런 무지가 결국 인생에 왜곡된 견해와 판단을 낳습니다.

  1. 역사를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은 바라보지 못합니다. 오직 인간의 활동 무대나 영역으로만 이해합니다.

애굽엔 큰 규모에 유대 민족이 살고 있었는데 그들 인구가 증가하자 애굽 왕은 위협을 느끼고 제거하고 말살하려 듭니다. 가장 중요하고 큰 요인을 도외시 하고 하나님을 제쳐 놓았습니다.

때가 정해졌습니다. 717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무슨 일을 하실지 정해 놓으셨습니다. 정하신 때가 되자 한치 오차도 없이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해 개입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일정 기간동안 애굽 종살이가 정해졌고, 정한 때가 되면 애굽에서 구출 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새 왕은 애굽의 앞날이 자기 손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ㅂㅎ에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그의 문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을 때 세상은 그를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큰 일을 행하셨을 때 인간이 한 일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무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무지보다 더 악한, 그 은혜를 ⎕⎕ㅇㅇ버린 것입니다. 새 왕은 요셉이 아니었더면 왕이 되지 못했습니다. 애굽은 망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범한 인간들은 이처럼 은혜를 모릅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잊고 무시합니다. 이것이 죄의 가장 가증스러운 면입니다.

  1. 인류는 하나님께서 역사 가운데 이루시는 목적을 모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자기 백성을 구원하고 복을 끼치려는 데 있습니다. 여러분 역시 하나님의 계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들을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속박에서 자유로, 신음에 눌리던 애굽 땅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반면 하나님은 원수들을 벌하시기로 작정해 두고 계십니다. 우리는 저마다 두 부류의 사람들 가운데 한쪽에 속해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에 속해 있거나, 요셉을 알지 못하는 애굽 왕의 백성에 속해 있습니다. 하나님 편에 속해 있지 않으면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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