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9 과 부르심 받은 삶
본문 : 로마서 8:28
요절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8절)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러나 자연상태의 인간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마치 짐승에게 이성적으로 행동하라고 요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회심은 죄에서 다시 살게 되는 경험입니다. 하지만 죽은 사람은 자신의 힘으로는 살아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심의 은혜를 베풀어서, 족쇄를 끊어 자유롭게 해주시지 않으면, 절대로 혼자 힘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를 부르심에 대하여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우리의 평생의 과업입니다. 소명을 굳게 하기 위해 애쓰십시오. 저절로 되는 줄 알고, 소극적으로 말씀 듣고만 만족하고 일주일간 살지 마십시오. 힘써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 부르심의 많은 증거들을 찾아 행복하게 만족하며 감사하여 살 수 있습니다.
비전이 실재가 되기까지 사탄은 우리를 계속해서 유혹합니다. 우리가 비전에 합당하게 빚어도록 불과 창수를 지나게 하십니다. 그리고 거기를 통과하고 나면, 그 비전이 실재다 되도록 허락하십니다.
비전은 저절로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비전이 실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구원 받은 사람에게 제일 먼저 나타나는 현상이 자기 부정입니다. 자기 부정은 구원 신앙의 첫 걸음입니다. 남을 원망하며, 자기의 옳음을 주장하는 모습은 매우 위험합니다.
부르심 받은 자에게 눈에 띄는 변화는, 외적인 변화가 아니라 질적 변화입니다.
1) 지각이 변합니다. 전에는 무지한 어둠이었지만 이제는 빛이 됩니다. 회심한 사람은 제일 먼저 ‘보게’ 됩니다.
이 빛은 기이합니다. 왜냐면 자신을 깨닫게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빛은 표면만 비추지 않고 마음을 침투하여 비춥니다. 이 빛은 생명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빛이 비추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2) 우리의 의지를 변화시킵니다. 거듭난 의지는 하늘을 향하고, 위의 것에 모든 관심을 집중합니다. 철판 같았던 고집은, 이제는 녹아 흐르는 밀랍처럼 부드러워져, 성령님의 감화 감동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3) 하나님의 부르심은 행동의 변화를 초래합니다. 전에는 시기와 악의를 품고 살았지만, 이제는 사랑으로 행하고, 전에는 교만하게 행동했지만, 이제는 겸손히 자신을 낮춥니다.
4)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에게 가장 큰 복입니다. 회심하지 않은 사람은 세속적인 영광과 높은 신분과 풍족한 재물을 좋아합니다. 그것이 곧 부르심 받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성령님으로 거듭난 사람은 거룩한 삶을 가장 귀한 부르심을 가장 귀하게 여깁니다. 세상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하늘에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므로 하늘의 것을 사모합니다.
5) 평범한 일에 충실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경건한 믿음은 게으름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게으른 사람은 모든 유혹에 쉽게 넘어갑니다.
이제 우리가 부름 받은 자로 확신한다면 행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둘째, 죄인들을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악인들은 처형장으로 걸어갑니다. 죄는 그들이 목 메달린 밧줄입니다. 교수형을 당하는 순간 그들은 지옥 불 못으로 떨어집니다. 셋째, 고귀한 소명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제 29 과 부르심 받은 삶
본문 : 로마서 8:28
요절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8절)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러나 자연상태의 인간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습니다. 회심은 죄에서 다시 살게 되는 경험입니다. 하지만 죽은 사람은 자신의 힘으로는 살아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심의 은혜를 베풀어서, 족쇄를 끊어 자유롭게 해주셔야만 합니다.
우리를 부르심에 대하여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우리의 평생의 과업입니다. 소명을 굳게 하기 위해 애쓰십시오. 저절로 되는 줄 알고, 소극적으로 말씀 듣고만 만족하고 일주일간 살지 마십시오. 그러면 부르심의 많은 증거들을 찾아 행복하게 만족하며 감사하여 살 수 있습니다. 비전이 실재가 되기까지 사탄은 우리를 계속해서 유혹합니다. 우리가 비전에 합당하게 빚어도록 불과 창수를 지나게 하십니다. 그리고 거기를 통과하고 나면, 그 비전이 실재다 되도록 허락하십니다.
비전은 저절로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비전이 실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구원 받은 사람에게 제일 먼저 나타나는 현상이 자기 부정입니다. 자기 부정은 구원 신앙의 첫 걸음입니다. 남을 원망하며, 자기의 옳음을 주장하는 모습은 매우 위험합니다.
부르심 받은 자에게 눈에 띄는 변화는, 외적인 변화가 아니라 질적 변화입니다.
1) 지각이 변합니다. 전에는 무지한 어둠이었지만 이제는 빛이 됩니다. 회심한 사람은 제일 먼저 ‘보게’ 됩니다.
이 빛은 기이합니다. 왜냐면 자신을 깨닫게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빛은 표면만 비추지 않고 마음을 침투하여 비춥니다. 이 빛은 생명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빛이 비추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2) 우리의 의지를 변화시킵니다. 거듭난 의지는 하늘을 향하고, 위의 것에 모든 관심을 집중합니다. 철판 같았던 고집은, 이제는 녹아 흐르는 밀랍처럼 부드러워져, 성령님의 감화 감동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3) 하나님의 부르심은 행동의 변화를 초래합니다. 전에는 시기와 악의를 품고 살았지만, 이제는 사랑으로 행하고, 전에는 교만하게 행동했지만, 이제는 겸손히 자신을 낮춥니다.
4)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에게 가장 큰 복입니다. 회심하지 않은 사람은 세속적인 영광과 높은 신분과 풍족한 재물을 좋아합니다. 그것이 곧 부르심 받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성령님으로 거듭난 사람은 거룩한 삶을 가장 귀한 부르심을 가장 귀하게 여깁니다. 세상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하늘에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므로 하늘의 것을 사모합니다.
5) 평범한 일에 충실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경건한 믿음은 게으름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게으른 사람은 모든 유혹에 쉽게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