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 과 기쁘신 뜻

본문 : 로마서 8:28

요절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8절)

  1. 하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려면,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첫째, 신중하게 행동합니다.

전 214 “지혜자는 그의 눈이 그의 머리 속에 있고”

세상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비난할 여지를 주지 않으려면, 추악한 죄의 행동은 물론, 합당하지 않은 일을 모두 하지 않아야 합니다.

둘째, 겸손히 행동합니다.

복음의 정신은 온유하고 솔직한 데 있습니다. 구원은 겸손함으로 확신할 수 있습니다. 참 경건은 공손한 예의를 배제하지 않고, 오히려 소중히 여깁니다. 헷 족속은 이방인이었지만 아브라함은 그들에게 예의를 갖추었습니다.

바울은 고전 922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라고 말했습니다. 바울 역시 친절한 성품을 소유했습니다.

셋째, 고결성품이 고상하고 순결함하게 행동합니다.

그리스도인일지라도 그가 정욕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한낯 천박한 즐거움을 위해, 나의 신앙의 순결함을 더럽히며, 육신적인 타협을 하는 것은 온당치 않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해야 합니다.

  1. 부르심에 합당한 삶은 영향력 있는 삶, 즉 다른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고 나눠주는 삶을 의미합니다.

마리아가 그리스도께 향유를 부어드린 것처럼, 우리도 선행으로 복음에 향유를 부어 향기로운 냄새가 널리 퍼지게 해야 합니다. 설혹 사람들의 비난과 오해를 사더라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충실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박해를 가해 죽이더라도 괘념치 마십시오. 그들은 단지, 하늘나라에 더 빨리 갈 수 있는 통행권을 제공할 뿐입니다.

  1. 이제 본문의 마지막 부분을 살펴 봅시다.

“그 뜻대로” 즉, 부르심의 토대와 기원을 암시합니다.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작정은 모든 신령한 복의 원천입니다. 인간의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작정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일들은, 모두 하나님의 기쁘신 뜻으로부터 기인합니다.

구원의 증거는 성도에게 있지만, 구원의 기원은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의지를 주장해서는 안됩니다.

천주교에서는 선행이 죄를 속죄하고 영광을 얻는 공로가 될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공로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뿌듯해하는 가장 훌륭한 행위조차도 흠과 결함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공로를 기억하고 내세우지 마십시오. 그것을 기억하는 순간 그는 은혜의 그릇을 뒤집어 하나도 담을 수 없는 자가 되고 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상을 베푸시는 이유는, 우리에게 자격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렇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것은 우리가 거룩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우리 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이란 오직 부패와 반역 밖에 없습니다.

굳건한 반석과도 같은 하나님의 영원한 뜻을 딛고 서 있는 사람은 혹시나 무너질까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어떤 인간의 권세도, 재아무리 격렬한 유혹도 성도를 넘어뜨리지 못합니다.

제 30 과 기쁘신 뜻

본문 : 로마서 8:28

요절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8절)

  1. 하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려면,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첫째, 신중하게 행동합니다.

전 214 “지혜자는 그의 눈이 그의 머리 속에 있고”

세상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비난할 여지를 주지 않으려면, 추악한 죄의 행동은 물론, 합당하지 않은 일을 모두 하지 않아야 합니다.

둘째, 겸손히 행동합니다.

복음의 정신은 온유하고 솔직한 데 있습니다. 구원은 겸손함으로 확신할 수 있습니다. 참 경건은 공손한 예의를 배제하지 않고, 오히려 소중히 여깁니다. 헷 족속은 이방인이었지만 아브라함은 그들에게 예의를 갖추었습니다. 바울은 고전 922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라고 말했습니다. 바울 역시 친절한 성품을 소유했습니다.

셋째, 고결성품이 고상하고 순결함하게 행동합니다.

그리스도인일지라도 그가 정욕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한낯 천박한 즐거움을 위해, 나의 신앙의 순결함을 더럽히며, 육신적인 타협을 하는 것은 온당치 않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해야 합니다.

  1. 부르심에 합당한 삶은 다른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고 나눠주는 삶을 의미합니다. 마리아가 그리스도께 향유를 부어드린 것처럼, 우리도 선행으로 복음에 향유를 부어 향기로운 냄새가 널리 퍼지게 해야 합니다. 설혹 사람들의 비난과 오해를 사더라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충실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박해를 가해 죽이더라도 괘념치 마십시오. 그들은 단지, 하늘나라에 더 빨리 갈 수 있는 통행권을 제공할 뿐입니다.
  2. 이제 본문의 마지막 부분을 살펴 봅시다.

“그 뜻대로” 즉, 부르심의 토대와 기원을 암시합니다.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작정은 모든 신령한 복의 원천입니다. 인간의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작정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일들은, 모두 하나님의 기쁘신 뜻으로부터 기인합니다.

구원의 증거는 성도에게 있지만, 구원의 기원은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의지를 주장해서는 안됩니다.

천주교에서는 선행이 죄를 속죄하고 영광을 얻는 공로가 될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공로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뿌듯해하는 가장 훌륭한 행위조차도 흠과 결함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공로를 기억하고 내세우지 마십시오. 그것을 기억하는 순간 그는 은혜의 그릇을 뒤집어 하나도 담을 수 없는 자가 되고 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상을 베푸시는 이유는, 우리에게 자격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렇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것은 우리가 거룩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우리 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이란 오직 부패와 반역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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