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 과 하나님 경외의 유익

본문 : 말라기 3:16-18

요절 :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16절)

하나님 경외는 모든 행동에 영향을 끼칩니다. 하나님 경외심이 있어야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고,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사람들 앞에서 의롭게 처신할 수 있고, 약속에 충실하고 다른 사람들을 공정하게 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우리의 지혜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 영혼을 주의 깊게 성찰하고 정확히 판단하고 자기 영혼의 상태를 면밀히 살피며 하나님과 자신 사이를 가로막는 것이 없도록 주의 합니다.
하나님 경외는 어떻게 드러납니까?

‘여호와’라는 이름은 그분의 위엄을 드러내십니다. 원어는 하나님의 절대성과 영원성과 독립성을 암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권위가 있습니다. 하나님은‘그분은 거룩하심, 권능, 정의와 같은 성품으로 신성한 본성을 빛처럼 뿜어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역’을 통해서도 위엄을 드러내십니다.

3.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완전한 만족을 준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는 풍족해도 괴로움이 따르고, 모든 것을 다 가졌어도 충분하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하나님 경외의 삶은 적은 소유에도 만족한다 소유가 적어도, 머리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하기에 하나님 경외가 더 낫습니다.

하나님 경외의 삶은 안전함을 보장한다 감옥에 가두어도 그의 양심은 자유롭고, 목숨을 빼앗아도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하나님 경외의 삶은 형통함을 보장 받는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행복에 이바지하도록 만사를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정결한 삶을 살게 한다 순수하고 마음과 삶을 깨끗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자가 되게 해준다 경외심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게 해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영혼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경외심은 지속적인 기쁨을 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육신의 두려움을 내쫓는다 육신의 두려움은, 경건한 삶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어리석은 사람은 원수를 이롭게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배교자가 되지 않게 해준다 어려울 때보다 편안할 때 신앙을 저버리는 현상이 더 두드러집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놀라운 약속을 하신다 그리스도께서도 치유의 광선을 발해 영혼의 완악함과 불결함을 정화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