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 과 ‘바울’ 이라는 가르침
본문 : 고린도전서 16:13-14
요절 :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14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6장은 고린도교회에 발생했던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었던, 이 고린도서의 추신과 같습니다.
- 서신서 여러 곳에서, 바울의 수고에 대해 들려줍니다. 여러 대륙을 지나고, 바다를 건너고, 여러 지방 여러 장소에서 모든 이들을 상대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진정 그의 뜨겁고 열정적인 성품과, 정열과 힘찬 기질로 깊은 인상을 받게 되는 것은 이 두 구절에서입니다.
우리가 가진 오해 중 하나는, 열정과 뜨거움은 지식과 교양에 반대되는 어떤 것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삶으로 적용하는 태도나, 복음을 전하는 자세 등에서 감정의 표현은 교양 있는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또한 복음의 반복적 강조를, 구태한 교육방법으로 업신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바로, 그 열정, 그 열심, 그 영혼의 뜨거움 아닙니까? 그 열정이 핍박을 참게 하고, 그 뜨거움이 순교를 기쁨으로 여기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이 맡은 사명에 뜨거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바울은 위대한 목사로서, 고린도 성도들에 대해 관심과 염려를 보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사랑했습니다. 그들이 믿음 위에 굳게 세워지고, 신앙의 가르침을 잘 받기를 원했습니다. 또한 그들이 살고 있는 그 도시에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기를 열망했습니다. 그가 편히 쉴 수 없었던 이유는 바로, 이런 문제에 대한 큰 관심과 염려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 같은, 코로나로, 우리의 신앙의 가치가 흔들리고 시험 받고 있는 이 때에, 남을 간섭 하기도 싫어하고, 남에 간섭 받기도 싫어합니다. 이제는, 형제를 위해 염려하는 수고를 아예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 바울의 목사로서의 주목할 또 다른 요소는, 교회들의 특정한 필요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상세하게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도는 자신에게 맡겨진 사람들의 일을 알고 있었습니다.
고전 919-23 그들을 얻기 위해 자기가 손해 보았습니다. 그들을 알고자, 자기를 희생하는 수고를 감내하였습니다.
- 위대한 목회자로서 바울의 또 다른 요소는 영적인 것에 대한 그의 지속적인 강조입니다.
영적인 것은 바울의 모든 일에서 언제나 최우선이었습니다. 언제나 그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무적인 일을 다룰 때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확고하고 분명한 영적인 토대에 근거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든 우스꽝스러운 일이 되고 말 것입니다.
고린도교회의 문제는, 교회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을 더 이상 따르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생각들로 가득채워져 있어서, 바르게 가르칠지라도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 오히려 진리를 부인하고, 자기를 끝까지 고수합니다. 말씀에 대해 관심이 있고, 기도에 대해 관심이 있고, 교회 부흥에 대해 관심이 있고,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하여는 관심 있지만, 우리가 그리스도의 한 몸의 지체라는 사실에 대하여는 무관심합니다.
제 12 과 ‘바울’ 이라는 가르침
본문 : 고린도전서 16:13-14
요절 :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14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6장은 고린도교회에 발생했던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었던, 이 고린도서의 추신편지의 끝에 더 쓰고 싶은 것이 있을 때에 그 앞에 쓰는 말과 같습니다.
- 바울은 여러 대륙을 지나고, 바다를 건너고, 여러 지방 여러 장소에서 모든 이들을 상대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진정 그의 뜨겁고 열정적인 성품과, 정열과 힘찬 기질로 깊은 인상을 받게 되는 것은 이 두 구절에서입니다.
우리가 가진 오해 중 하나는, 열정과 뜨거움은 지식과 교양에 반대되는 어떤 것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삶으로 적용하는 태도나, 복음을 전하는 자세 등에서 감정의 표현은 교양 있는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또한 복음의 반복적 강조를, 구태한 교육방법으로 업신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바로, 그 열⎕ㅈ, 그 열⎕ㅅ, 그 영혼의 ⎕⎕⎕ㄸㄱㅇ입니다. 그 열정이 핍박을 참게하고, 그 뜨거움이 순교의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게 했습니다. 바울의 사역은 여러면에 뜨거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바울은 위대한 목사로서, 고린도 성도들에 대해 ⎕⎕ㄱㅅ과 염려를 보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사랑했습니다. 그들이 믿음 위에 굳게 세워지고, 신앙의 가르침을 잘 받기를 원했습니다. 또한 그들이 살고 있는 그 도시에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기를 열망했습니다. 그가 편히 쉴 수 없었던 이유는 바로, 이런 문제에 대한 큰 관심과 염려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 같은, 코로나로, 우리의 신앙의 가치가 흔들리고 시험 받고 있는 이 때에, 남을 ⎕⎕ㄱㅅ 하기도 싫어하고, 남에 ⎕⎕ㄱㅅ 받기도 싫어합니다. 이제는, 형제를 위해 염려하는 수고를 아예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 바울의 목사로서의 주목할 또 다른 요소는, 교회들의 특정한 필요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상세하게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도는 자신에게 맡겨진 사람들의 일을 알고 있었습니다.
고전 919-23 그들을 얻기 위해 자기가 손해 보았습니다. 그들을 알고자, 자기를 희생하는 수고를 감내하였습니다.
- 위대한 목회자로서 바울의 또 다른 요소는 ⎕⎕ㅇㅈ인 것에 대한 그의 지속적인 강조입니다.
영적인 것은 바울의 모든 일에서 언제나 최우선이었습니다. 언제나 그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무적인 일을 다룰 때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말씀, 기도, 교회 부흥,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하여는 관심 있지만, 우리가 그리스도의 한 몸의 지체라는 사실에 대하여는 무관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