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 과 일어나 걸으라

본문 : 사도행전 3:1-10

요절 :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6절)

하나님께서 우주를 지으셨고, ‘자연의 법칙’즉 ‘자연 속에 있는 하나님의 법칙’에 따라, 정상적으로 돌아가도록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의사나 약을 통해, 간접적으로 치료하시지만, 때로는 이것을 통하지 않고, 직접 치료하시기도 합니다. 기적은, 하나님의 전능의 능력 안에서, 다른 방법으로 행동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1. 우선 성전 미문에 앉은 이 사람은, 죄의 상태에 있는 인간입니다.

시 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죄는 우리를 마비시킵니다. 죄는 무기력을 낳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천국을 떠나, 세상에 오신 것은, 바로 인간이 마비되어 무기력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아는 일에 무력했습니다. 인간은 마귀와 유혹과 죄를 정복하지 못하는, 완전히 무능력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는 잘 죽을 수 없는 자신의 무능함을 봅니다.

  1. 거지에 대한 묘사에서 두 번째 발견한 것은 세상이 우리를 도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기껏해야 자선을 베풀 뿐입니다. 정치, 사회, 교육, 오락, 등 세상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방면에서 노력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진정 ‘궁극적 필요’라는 관점에서 볼 때, 이것은 자선에 불과합니다. 자선은, 우리의 생명과 관련된 문제에 근처에도 가지 못합니다. 우리를 전혀 도와주지 못합니다. 물론 세상도 일시적인 위안을 줄 수는 있습니다. 어느 정도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가 끝날 때마다, 또 다른 것이 필요합니다. 만족하지 못합니다.

  1. 이 사람에 관한 세 번째 사실은, 그가 교회에 잘못된 것들을 기대했다는 사실입니다.

교회와 교회의 메시지와 역할에 대한 아주 잘못된 개념이 있습니다. 예배당을 찾는 사람들이 멋진 음악을 기대하고, 철학적 가르침과 박식한 강연을 들으러 교회에 오고, 세상의 문제, 사람들의 불행, 세상의 혼돈스러움을, 교회를 통해, 잠시 잊을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일들이 교회의 주된 업무가 아닌 것을, 알아야 합니다.

  1. 그렇다면 교회는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베드로는 행 36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말했습니다.

교회의 과제는, 인간의 진짜 문제를 다루는 것입니다. 자선을 베푸는 것이 아니라, 마비를 치료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문제는 지성, 감성에 있지 않고, 바로 영혼에 있습니다. 이것이, 삶의 모든 비극과 불행과 실패와 수치와 후회와 고통과 비통함과 상심으로 이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육으로 오신 하나님입니다. 7절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곧” 이라는 단어에 주목하십시오.

곧 지금, 당장입니다. 조금도 지체함이 없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해야 하는 일이 아닙니다. 이것을 행하시는 분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이것은 순전한 은혜입니다. 당신이 믿을 때와 말 때를 섞어가며 산다면, 여러분은 계속 마비된 채 있게 될 것입니다. 자신은 온전히 복음에 맡겨야 합니다.

제 36 과 일어나 걸으라

본문 : 사도행전 3:1-10

요절 :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6절)

하나님께서 의사나 약을 통해, 간접적으로 치료하시지만, 때로는 이것을 통하지 않고, 직접 치료하시기도 합니다. 기적은, 하나님의 전능의 능력 안에서, 다른 방법으로 행동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1. 우선 성전 미문에 앉은 이 사람은, ⎕ㅈ의 상태에 있는 인간입니다.

시 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죄는 우리를 마비시킵니다. 죄는 무기력을 낳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아는 일에 무력했습니다. 인간은 마귀와 유혹과 죄를 정복하지 못하는, 완전히 무능력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1. 거지에 대한 묘사에서 두 번째 발견한 것은 세상이 우리를 ⎕⎕ㄷㅇ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기껏해야 자선을 베풀 뿐입니다. 정치, 사회, 교육, 오락, 등 세상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방면에서 노력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진정 ‘궁극적 필요’라는 관점에서 볼 때, 이것은 자선에 불과합니다. 우리를 전혀 도와주지 못합니다. 세상도 일시적인 위안을 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가 끝날 때마다, 또 다른 것이 필요합니다. 만족하지 못합니다.

  1. 이 사람에 관한 세 번째 사실은, 그가 교회에 잘못된 것들을 ⎕⎕ㄱㄷ했다는 사실입니다.

교회와 교회의 메시지와 역할에 대한 아주 잘못된 개념이 있습니다. 예배당을 찾는 사람들이 멋진 음악을 기대하고, 철학적 가르침과 박식한 강연을 들으러 교회에 오고, 세상의 문제, 사람들의 불행, 세상의 혼돈스러움을, 교회를 통해, 잠시 잊을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일들이 교회의 주된 업무가 아닌 것을, 알아야 합니다.

  1. 그렇다면 교회는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베드로는 행 36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말했습니다.

교회의 과제는, 자선을 베푸는 것이 아니라, 마비를 치료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문제는 지성, 감성에 있지 않고, 바로 ⎕⎕ㅇㅎ에 있습니다. 이것이, 삶의 모든 비극과 불행과 실패와 수치와 후회와 고통과 비통함과 상심으로 이어집니다.

7절 “곧 힘을 얻고” 곧 지금, 당장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해야 하는 일이 아닙니다. 이것을 행하시는 분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이것은 순전한 은혜입니다. 당신이 믿을 때와 말 때를 섞어가며 산다면, 여러분은 계속 마비된 채 있게 될 것입니다. 자신은 온전히 복음에 맡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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