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9 과 자족을 배우라

본문 : 사도행전 4:12

요절 :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12절)

엡 220 에 교회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곳인데, 그 터가 바로, 이 구절로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412이야말로 진정한 기독교입니다. 베드로가 말하는 것은 두가지입니다.

  1. 첫째,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시라는 것입니다.

본문은 주 예수 그리스도가 하신 일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앉은뱅이를 고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은,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무엇이 이 사람을 고쳤습니까?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은 ‘그리스도의 권세’라는 뜻입니다.

인생도 그가 이 모든 일을 하십니다. 인간이 구원 얻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분으로, 예수의 가르침을 듣고, 적용해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을 알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은 앉은뱅이에게, 훈련 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고 명령하시러 오신 것이 아니라, 친히 우리를 위해 그 일을, 하러 오셨습니다. 날 때부터 앉은뱅이였던, 아무 힘 없는 사람에게, 지시사항이나 규칙들을 부과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기적입니다.

2, 주님이야말로 유일한 구주시라고 말합니다.

요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는 여럿 중에 으뜸이 아닙니다. 그는 홀로 구원하시며, 완벽하게 구원하십니다. 조력자나 조수가 필요 없습니다. 동정녀 마리아의 도움이 필요 없습니다. 로마 카톨릭에서는, 마리아를 상호 구원자로, 인류 구원에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했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3, 사람들이 그리스도 구주시라는 말에,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문제의 본질깊이를 깨닫지 못한 데, 전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이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하나님에게서, 그분의 본질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니까 우리가 잘못해도, 요즘 부모들처럼 절대 벌주지 않고, 다만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만 할거라’고 말합니다. 그들의 생각에는 하나님에게는 훈계도, 공평도, 공의도 없습니다.

그의 명령을 준행하지 않으면, 벌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처음 인간이 낙원에서 쫓겨난 것도, 하나님의 법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1. 세상은 인간의 상태와 그 결과 역시,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과대평가합니다. 우리는 아주 선하다고 여깁니다. 이처럼 자신감과 자부심과 확신에 차 있는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진리를 깨닫지 못한 탓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그의 거룩한 계명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죄만 있는 것이 아니라 타락했습니다. 우리의 본질은 오염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단순히 죄를 짓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좋아합니다. 죄를 지으며 반역합니다. 그 결과 우리는 죄와 마귀, 세상과 육신의 권세 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후회하면서도 똑같은 죄를 반복하여 짓습니다.

제 49 과 자족을 배우라

본문 : 사도행전 4:12

요절 :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12절)

엡 220 에 교회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곳인데, 그 터가 바로, 이 구절로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412이야말로 진정한 기독교입니다. 베드로가 말하는 것은 두가지입니다.

  1. 첫째, 주 예수 그리스도가 ⎕⎕ㄱㅈ시라는 것입니다.

본문은 주 예수 그리스도가 하신 일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앉은뱅이를 고쳐 준 것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은 ‘그리스도의 ⎕⎕ㄱㅅ’라는 뜻입니다.

인생도 그가 이 모든 일을 하십니다. 인간이 구원 얻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분으로, 예수의 가르침을 듣고, 적용해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을 알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는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고 명령하시러 오신 것이 아니라, 친히 우리를 위해 그 일을, 하러 오셨습니다. 날 때부터 앉은뱅이였던, 아무 힘 없는 사람에게, 지시사항이나 규칙들을 부과할 수 없는 것입니다. 2, 주님이야말로 ⎕⎕⎕ㅇㅇㅎ 구주시라고 말합니다.

요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는 여럿 중에 으뜸이 아닙니다. 그는 홀로 구원하시며, 완벽하게 구원하십니다. 조력자나 조수가 필요 없습니다. 동정녀 마리아의 도움이 필요 없습니다. 로마 카톨릭에서는, 마리아를 상호 구원자로, 인류 구원에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했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3, 이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하나님에게서, 그분의 본질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만 구주시라는 말에,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문제의 본질과 깊이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니까 우리가 잘못해도, 절대 벌주지 않고, 다만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말만 할거라’고 말합니다. 그들의 생각에는 하나님에게는 훈계도, 공평도, 공의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의 명령을 준행하지 않으면, 벌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처음 인간이 낙원에서 쫓겨난 것도, 하나님의 법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1. 세상은 인간의 상태와 그 결과 역시,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과대평가합니다. 우리는 아주 선하다고 여깁니다. 이처럼 자신감과 자부심과 확신에 차 있는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진리를 깨닫지 못한 탓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그의 거룩한 계명을 무시하고, 단순히 죄만 있는 것이 아니라 타락했습니다. 우리의 본질은 오염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단순히 죄를 짓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좋아합니다. 그 결과 우리는 죄와 마귀, 세상과 육신의 권세 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후회하면서도 똑같은 죄를 반복하여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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