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0 과 참 메시지

본문 : 사도행전 4:13-18

요절 :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13절)

우리가 살펴보고 있는 말씀에 전체적인 주제는, ‘진정한 기독교란 무엇인가’ 입니다.

  1. 기독교는 하나의 사건입니다.

여기에 사건이란 실제 일어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기독교 메시지는, 하나님이 시간 속에 개입하셔서, 일어난 실제 일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또한 성경은 주목할만한 일, 평범치 않은 일, 놀라운 일, 주의를 끄는 일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예루살렘에 일대 소동이 벌어져, 사람들은 흥분에 휩싸였습니다. 그리고 관원들은 불안해 합니다. 이처럼 기독교는 활기차고 역동적이며 도전적입니다.

기독교가 여러분에게 도전으로 다가오고 있습니까? 여러분을 움직이게 만들고, 시선을 사로잡고, 결단하게 만들고 있습니까?

2, 기독교는 세상이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기독교 메시지는 세상을 당황케 합니다. 기독교 메시지라고 해놓고, 세상이 당황은커녕, 쉽게 이해하고 좋아하기까지 하는 메시지는, 가짜 메시지입니다.

교회가 정치적 메시지를 들고, 통치자나 당국자들이나 권력자들 앞에 서서, 정부나 정당을 지지할 때, 그들은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복음이 단지 윤리를 가르치고, 더 나은 삶을 살게 돕고, 사회 어두운 현실을 밝히는 문제를 돕는다고 말할 때, 세상과 당국자들은 그 말을 지지할 것입니다. 복음이 심리학, 상담학, 철학이라는 인상을 줄 때, 세상은 기꺼이 귀기울일 준비를 합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은 그런 대접을 받지 못했습니다.

어떤 메시지가 교회에서 전파될 때, 세상이 기꺼이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기독교 메시지가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반면, 세상이 당황하고 놀란다면, 그 메시지는 진짜에 가깝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참 메시지는, 세상을 당황케 할 뿐 아니라 분노케 합니다. 노아, 소돔고모라 성에 롯을 어떻게 취급했는지 기억할 것입니다.

거짓 메시지는 사람들을 잠시 행복하게 하고, 재난에 대한 염려를 잠시 잊게 하기 때문에, 항상 환영 받습니다.

반면, 참 선지자들은 지하 감옥에 던져지고, 미움 받고, 따돌리고, 수군거리고, 결국 박해 끝에 죽임을 당합니다.

3, 세상이 기독교 메시지를 오해하고 미워하는 이유를 생각해 봅시다.

그 답은 곧 참 메시지는 초자연적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우리가 행하는 어떤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제자들은 어부나 세리였습니다. 일상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던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주님은 바리새인이나 서기관 율법학자와 정치지도자들 중, 제자를 택할 생각이 없으셨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사람들이 자기 능력에 따라, 그리스도인이 되지 못한다는 원리를, 확립하고자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보잘것없는 ‘학문 없는 자’들을 택하신 것입니다.

고전 126-27 “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제 50 과 참 메시지

본문 : 사도행전 4:13-18

요절 :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13절)

우리가 살펴보고 있는 말씀에 전체적인 주제는, ‘진정한 기독교란 무엇인가’ 입니다.

  1. 기독교는 하나의 사건입니다.

여기에 사건이란 실제 일어난, 지금 일어나고 있는 ⎕⎕ㅅㅅ을 의미합니다. 기독교 메시지는, 하나님이 시간 속에 개입하셔서, 일어난 실제 일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예루살렘에 일대 소동이 벌어져, 사람들은 흥분에 휩싸였습니다. 그리고 관원들은 불안해 합니다. 이처럼 기독교는 활기차고 역동적이며 도전적입니다.

기독교가 여러분에게 도전으로 다가오고 있습니까? 여러분을 움직이게 만들고, 시선을 사로잡고, 결단하게 만들고 있습니까?

2, 기독교는 세상이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기독교 메시지는 세상을 ⎕⎕ㄷㅎ케 합니다. 기독교 메시지라고 해놓고, 세상이 당황은커녕, 쉽게 이해하고 좋아하기까지 하는 메시지는, 가짜 메시지입니다.

교회가 정치적 메시지를 들고 정부나 정당을 지지할 때, 복음이 단지 윤리를 가르치고, 더 나은 삶을 살게 돕는다고 말할 때, 심리학, 상담학, 철학이라는 인상을 줄 때, 세상은 기꺼이 귀기울일 준비를 합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은 그런 대접을 받지 못했습니다.

어떤 메시지가 교회에서 전파될 때, 세상이 기꺼이 ⎕⎕⎕⎕⎕ㅂㅇㄷㅇㄷ면, 그것은 기독교 메시지가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반면, 세상이 당황하고 놀란다면, 그 메시지는 진짜에 가깝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거짓 메시지는 사람들을 잠시 행복하게 하고, 재난에 대한 염려를 잠시 잊게 하기 때문에, 항상 환영 받습니다.

반면, 참 선지자들은 지하 감옥에 던져지고, 미움 받고, 따돌리고, 수군거리고, 결국 박해 끝에 죽임을 당합니다.

3, 세상이 기독교 메시지를 오해하고 미워하는 이유를 생각해 봅시다.

그 답은 곧 참 메시지는 초자연적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우리가 행하는 어떤 것이 아닙니다. ⎕⎕ㅇㄹ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제자들은 어부나 세리였습니다. 일상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던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주님은 바리새인이나 서기관 율법학자와 정치지도자들 중, 제자를 택할 생각이 없으셨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사람들이 ⎕⎕ㅈㄱ 능력에 따라, 그리스도인이 되지 못한다는 원리를, 확립하고자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보잘것없는 ‘학문 없는 자’들을 택하신 것입니다.

고전 126-27 “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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