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1 과 보고 들은 것
본문 : 사도행전 4:19-20
요절 :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20절)
교회의 시작은 간단합니다. 엡 220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당국자들은 놀라, 사태를 이해하지 못했고,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사도들에게 묻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베드로와 요한이, 단순히 자신들이 만든 개념이나, 자신들의 사고하고 묵상한 결과를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는 그렇게 해야 합니다. 사도들은 조사하고, 토론 끝에 이런 결론에 도달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설교하고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이야기했고, 그가 말씀하시고 가르치신 바를 이야기 했습니다.
- 바울은 그리스 철학자들의 글을 읽었고, 그리스 학자들의 말을 인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인용하는 권위자들에, 정통한 전문가였고, 명석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전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그는 배우지 못한 사람들과 같은 자리에, 놓이기를 원했습니다. 이유는, 다른 모든 학식은, 아무 소용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 2. 고전 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바울은 성만찬을 다루는 부분에서도 같은 말을 합니다.
고전 11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복음은 바울이 받은 메시지입니다.
복음은 바울이 생각해 낸 것도, 사도들 중 누가 생각해 낸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고안이 아닙니다. 복음은 계시된 것이고, 주어진 것입니다. 그 메시지는 예수께서 친히 알려주신 것이었고, 친히 보여주신 것이었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사도들과 비슷한 입장에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는 우리 생각을 표명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대변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그것이 이른바 ‘영감’이라는 것입니다.
선지자들이 주장한 영감의 의미는, 그 전에 아무 것도 모르고, 우리가 궁리해 낸 것도 아니지만, 전부 다 밖에서 주어진 것이라는 것입니다. 메시지의 형태도, 이것을 이해할 능력도 주어진 것이고, 그것을 설교할 능력도 주어진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기원이며, 이 메시지를 바쳐 주고 있는 권위입니다.
3, 사도들의 메시지의 놀라운 점은 또 있습니다.
이들은 스스로 증인라고 불렀습니다. 주님은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인은 법정 증인석에 앉아 질문을 받는 사람입니다. ‘증인은 몇일 몇시에 어느 장소에 있었습니까? 예, 그렇다면 보고 들은 것을 가감없이 말하시오.’ 라고 질문할 때, 대답하는 사람입니다.
복음 메시지와 다른 가르침의 차이는, 이 메시지의 역사성, 즉 실제 일어난 사건들이, 이 메시지를 구성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플라톤의 가르침은 역사에 근거한 것이 아닙니다. 그 밖에 철학자들이나 세계 위대한 종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복음은 직접 보고 들은 일과 관련된 것입니다.
제 51 과 보고 들은 것
본문 : 사도행전 4:19-20
요절 :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20절)
당국자들은 놀라, 사태를 이해하지 못했고,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사도들에게 묻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베드로와 요한이, 단순히 자신들이 만든 개념이나, 자신들의 사고하고 묵상한 결과를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는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들은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설교하고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이야기했고, 그가 말씀하시고 가르치신 바를 이야기 했습니다.
- 바울은 그리스 철학자들의 글을 읽었고, 그리스 학자들의 말을 인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인용하는 권위자들에, 정통한 전문가였고, 명석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전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그는 배우지 못한 사람들과 같은 자리에, 놓이기를 원했습니다. 이유는, 무엇입니까?
- 2. 고전 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바울은 성만찬을 다루는 부분에서도 같은 말을 합니다.
고전 11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복음은 바울이 ⎕⎕ㅂㅇ 메시지입니다.
복음은 계시된 것이고, 주어진 것입니다. 그 메시지는 예수께서 친히 알려주신 것이었고, 친히 보여주신 것이었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도‘우리는 우리 생각을 표명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대변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그것이 이른바 ‘영감’이라는 것입니다. 선지자들이 주장한 영감의 의미는, 그 전에 아무 것도 모르고, 우리가 궁리해 낸 것도 아니지만, 전부 다 ⎕ㅂ에서 주어진 것이라는 것입니다. 메시지의 형태도, 이것을 이해할 능력도 주어진 것이고, 그것을 설교할 능력도 주어진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기원이며, 이 메시지를 바쳐 주고 있는 권위입니다.
3, 사도들의 메시지의 놀라운 점은 또 있습니다.
이들은 스스로 증인라고 불렀습니다. 주님은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인은 법정 증인석에 앉아 질문을 받는 사람입니다. ‘증인은 몇일 몇시에 어느 장소에 있었습니까? 예, 그렇다면 보고 들은 것을 가감없이 말하시오.’ 라고 질문할 때, 대답하는 사람입니다.
복음 메시지와 다른 가르침의 차이는, 이 메시지의 ⎕⎕ㅇㅅ성, 즉 실제 일어난 사건들이, 이 메시지를 구성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플라톤의 가르침은 역사에 근거한 것이 아닙니다. 그 밖에 철학자들이나 세계 위대한 종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복음은 직접 보고 들은 일과 관련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