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 과 세상의 상태
본문 : 고린도전서 4:23-24
요절 :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5절)
오늘 본문은 시편 2편을 인용한 말씀입니다. 그 내용은, 시대를 막론하고 인류가 하나님께 보여 온 태도입니다.
① 세상은 지금도 ‘분노’ 하고 있습니다.
시 2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바다가 이리저리 출렁이고 솟구치며, 온갖 더러운 것과 찌끼들을 휘젖듯, 하나님을 떠난 인류는 요동과 곤경과 혼란 중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품위와 절제를 잃어버렸습니다.
② 망할 생각만 한다는 말입니다.
시편 21 “어찌하여…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하나님은 모든 존재와 삶을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그와 단절된 자는, 사실 아무것도 가질 수 없습니다. 무언가 손에 쥔 것같지만, 막상 손을 펴보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무’無;없을 무는 하나님과 떨어져 있는 의미 없는 삶을, 간단히 보여주는 말입니다.
③ 그런데도 세상은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버린 채, 하나님을 배제하고 있는 인본주의로, 스스로 완벽한 사회 질서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이 모든일의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④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한 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2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에 모든 사람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세상 군왕’‘관원’들과 그들의 가르침을 받은 대중들이 다 관련됩니다.
이들은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반역하고 있습니다. “서로 꾀하며” 이 말은 사람들이 무의식으로, 자기도 모르게, 하다보니 반역한 것이 아닙니다. 인류의 문제는 나태함이 아니라, 고의적인 살의를 품고, 조직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데 있습니다.
⑤ 왜 인간은 이처럼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합니까? 그토록 열심히 열광적으로 반역합니까? 그들 마음 속에는 하나님에 대한 적개심 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 2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이 말은 하나님과 그의 거룩한 법에 적개심을 품고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법을 주신 것은 단순히 우리를 얽어매기 위함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 주시고, 풍성하고 즐거운 삶을 살게 하시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여기에 감사하기는커녕, 힘든 족쇄로 여깁니다.
⑥ 사람들이 하나님께 반역하는 것은 첫째 적개심 때문이고, 둘째는 자신감 때문입니다.
시 2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여기서 나오는 “…하자” 는 표현을 주목해야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거룩을 앞에두고 ‘깨뜨리자, 부서 버리자, 없애 버리자, 해방되자, 대항하자’고 말합니다. 누군가 성가시게 하거나 간섭한다면, 가만히 두지 않겠다는 심상으로, 자기들이 원하면 원하는대로 할 수 있다고 여깁니다.
⑦ 이런 어리석은 인간들의 짓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은 이것입니다.
시 24-6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5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6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
인간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에 대해 무지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우리 기준으로 생각합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된다 안된다’ 속단합니다. 그는 심판관이시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바꿀 수 없는 법칙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위대한 목적과 계획이 있습니다.
⑧ 이제 시편 기자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시 210-12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지혜를 얻으라’는 호소에 귀 기울이기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이 서 있는 자리가 어디인지 모르고, 삶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직하게 인정하십시오. 죽음도 이해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십시오. 그리고 어린아이가 되어 기꺼이 교훈을 받을 준비를 하십시오.
제 5 과 세상의 상태
본문 : 고린도전서 4:23-24
요절 :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5절)
오늘 본문은 시편 2편을 인용한 말씀입니다. 그 내용은, 시대를 막론하고 인류가 하나님께 보여 온 태도입니다.
① 세상은 지금도 ‘⎕⎕ㅂㄴ’ 하고 있습니다.
시 2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바다가 이리저리 출렁이고 솟구치며, 온갖 더러운 것과 찌끼들을 휘젖듯, 하나님을 떠난 인류는 요동과 곤경과 혼란 중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품위와 절제를 잃어버렸습니다.
② 망할 생각만 한다는 말입니다.
시편 21 “어찌하여…민족들이 ⎕⎕ㅎㄷ 일을 꾸미는가”
하나님은 모든 존재와 삶을 지으셔서 그와 단절된 자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습니다. ‘무’無;없을 무는 하나님과 떨어져 있는 의미 없는 삶을, 간단히 보여주는 말입니다.
③ 그런데도 세상은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버린 채, 인본주의로, 스스로 완벽한 사회 질서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모든일의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④ 인간이 하나님을 ⎕⎕ㄷㅈ한 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2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에 모든 사람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세상 군왕’‘관원’들과 그들의 가르침을 받은 대중들이 다 관련됩니다.
이들은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반역하고 있습니다. “⎕⎕ㅅㄹ 꾀하며” 인류의 문제는 조직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데 있습니다.
⑤ 왜 인간은 이처럼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합니까? 그들 마음 속에는 하나님에 대한 적개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 2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하나님께서 법을 주신 것은 얽어매기 위함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 주시고, 풍성하고 즐거운 삶을 살게 하시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족쇄로 여깁니다.
⑥ 사람들이 하나님께 반역하는 것은 첫째 적개심 때문이고, 둘째는 자신감 때문입니다.
시 2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여기서 나오는 “…하자” 는 표현을 주목해야 합니다. 인간은 누군가 성가시게 하거나 간섭한다면, 가만히 두지 않겠다며 원하면 원하는대로 할 수 있다고 여깁니다.
⑦ 어리석은 인간들의 짓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은 이것입니다.
시 24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인간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에 대해 무지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우리 기준으로 생각합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된다 안된다’ 속단합니다.
⑧ 이제 시편 기자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시 2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지혜를 얻으라’는 호소에 귀 기울이기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은 삶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직하게 인정하고 어린아이가 되어 기꺼이 교훈을 받을 준비를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