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 과 세상의 상태
본문 : 사도행전 4:23-28
요절 :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8절)
신약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시편을 인용한 다음, 예수님의 죽음을 언급합니다. 27-28절 이들이 왜 갑자기 기도 중에, 주님의 죽음을 언급했을까요? 이것이 신약 초대교회 기도였습니다. 참된 기도는 뜻 없는 말을 하거나 외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기도에서 다시 한번 십자가가, 기독교 메시지의 핵심임을 마주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 최종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은, 십자가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달여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잘못된 개념 몇가지를 반박합니다.
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어쩌다 일어난 사고라고 합니다.
베드로의 위대한 신앙고백 후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말하셨습니다. 마 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주님은 계속 해서 그들을 준비시키셨습니다.
② 십자가는 그저 하나의 본보기의 의미만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평화주의자들은 ‘그는 자기를 전혀 방어하지 않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최고의 본보기다. 그는 상대방이 틀렸어도 칼로 싸우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③ 십자가는 전적으로 인간의 행위라는 것입니다.
산헤드린 공회,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들이 행한 일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일이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시고 그 일을 활용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행동의 주체는 인간이고, 하나님은 그에 대한 대응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기도’라는 것을 해본 적이 있을까요? 기도는 신약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분별력 있는 기도’입니다. 이것이 은혜 받은 구원의 백성이 드리는 기도입니다.
구약 성경에 나오는 희생제물과 제사의 피가 그 표상이고 그림자입니다. 그 자체로는 무의미 하지만, 지시하는 바가 있는 점에서는 의미 있는 일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일들을 통해 행하실 일을 미리 알려 주신 것입니다.
주님은 요 12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하셨습니다. 주님은 정해진 ‘때’를 위해 오셨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어떤 일이 닥칠 것인지 알고 계셨습니다.
주께서 사람이 되신 이유는 ‘죽음의 고난’을 받으시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그가 태어나신 이유이고, 이 세상에 오신 이유입니다. 처음부터 죽으려고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성경의 가르침은 전부 이것을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십자가 사건이 일어난 이유는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라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입니다. 그는 거룩하신 분입니다. 의로우신 분입니다. 참된 분, 진리 그 자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벌하셔야만 했고, 결국 아들 안에서 죄를 벌하셨습니다. 이처럼 하셨기에 계속해서 의롭고 참되고 거룩한 분으로 계시면서도 나를 값없이 용서해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오직 이 방법으로만 각 개인은 죄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하지 않고 내용 없는, 뜻 없는 소리뿐인 기도를 한다면, 그것이 진짜 기도인지 의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 6 과 세상의 상태
본문 : 사도행전 4:23-28
요절 :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8절)
신약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시편을 인용한 다음, 예수님의 ⎕⎕ㅈㅇ을 언급합니다. 27-28절 이것이 신약 초대교회 기도였습니다. 참된 기도는 뜻 없는 말을 하거나 외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기도에서 다시 한번 ⎕⎕⎕ㅅㅈㄱ가, 기독교 메시지의 핵심임을 마주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 최종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은, 십자가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달여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잘못된 개념 몇가지를 반박합니다.
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어쩌다 일어난 사고라고 합니다.
베드로의 위대한 신앙고백 후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말하셨습니다. 마 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주님은 계속 해서 그들을 준비시키셨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어떤 일이 닥칠 것인지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 이 길 밖에 없는지 물으셨고, 그렇다면 기꺼이 이 길을 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② 십자가는 그저 하나의 본보기의 의미만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평화주의자들은 ‘그는 자기를 전혀 방어하지 않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최고의 본보기다. 그는 상대방이 틀렸어도 칼로 싸우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③ 십자가는 전적으로 인간의 행위라는 것입니다.
산헤드린 공회,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들이 행한 일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일이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시고 그 일을 활용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행동의 주체는 인간이고, 하나님은 그에 대한 대응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기도’라는 것을 해본 적이 있을까요? 기도는 신약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분별력 있는, 은혜 받은 구원의 백성이 드리는 기도입니다.
구약 성경에 나오는 희생제물과 제사의 피가 그 표상이고 그림자입니다. 그 자체로는 무의미 하지만, 지시하는 바가 있는 점에서는 의미 있는 일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일들을 통해 행하실 일을 미리 알려 주신 것입니다.
주께서 사람이 되신 이유는 ‘죽음의 고난’을 받으시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그가 태어나신 이유이고, 이 세상에 오신 이유입니다. 처음부터 죽으려고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십자가 사건이 일어난 이유는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라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평하고, 거룩하고, 의롭고, 참되시며, 진리 그 자체이십니다. 오직 이 방법으로만 각 개인은 죄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