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 과 능력 있는 은혜

본문 : 사도행전 4:31,33

요절 :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31절)

본문에는 복음에 나타나는 두가지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첫 번째 초점은 31절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입니다.

성경이 전하는 첫 번째 메시지는 항상 하나님의 능력에 관한 것입니다. 복음은 우리의 필요, 아픔, 고통의 이야기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상태나 감정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선포로 시작합니다. 성경의 시작은 창세기 11에 위대하시고, 전능하시고 능력의 하나님의 소개로부터 시작합니다. 영원한 세계에 계시며 무에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말씀 한마디로 어떤 일이든 다 하실 수 있습니다. 땅을 대홍수로 멸하심도 창조만큼 놀라운 능력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실 수 있을뿐 아니라 원하시면 언제든지 말씀 한마디로 멸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모든 일은 아직 도래하지 않은 하나님의 능력을 좀 더 강력하게 보여주는 전조에 불과합니다. 벧후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 두 번째 메시지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선포입니다. 초점은 33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입니다.

이들이 기도할 때 진동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일으킨 일이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께 죄를 지었을 때 그 자리에 서서 즉시 소멸되어 마땅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지 않은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하나님께서 긍휼하심으로 ‘은혜’로 오래 참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라는 한 민족을 일으키셨습니다. 율법을 주시고, 복음을 약속하셨지만, 그들은 끊임없이 반역했습니다. 그들은 멸절되어 마땅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잃고 원수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그때마다 좌절과 절망에 빠져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놀라운 일은 하나님께서 매번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을 돕기 위해 임하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 은혜의 크기입니다.

  1.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은혜 이것은 복음을 형성하는 두 물줄기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놀라운 일은 복음이 이 두 가지를 한데 묶어 놓습니다.

이 두 가지는 함께 결합하여 작용해야 하는데, 이 일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타락의 결과 모든 사람은 영적으로 죽은 상태로 태어납니다. 그러나 자기가 죽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죽은 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사람이 구원을 얻으려면 무엇보다 먼저 죄로 죽은 상태에서 살아나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나기 위해서는 죽음보다 더 큰 능력, 곧 부활의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 능력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1. 세상에 능력이 필요한 더 깊은 이유가 있습니다. 완전히 흔들려서 자기만족과 무관심과 안정감을 털어 내야 합니다.

풍족한 사회, 없다고들 하지만 좋은 것을 먹고 좋은 곳에서 물건을 비싸게 사고, 온갖 종류의 쾌락을 누리고 유흥을 즐기는데 많은 돈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욱 영적인 필요성을 절실히 못 느낍니다. 현대세계의 자기만족, 무관심, 부주의함과 안정감은 지진이 일어날 땅 위에 사는 것과 같습니다.

제 10 과 능력 있는 은혜

본문 : 사도행전 4:31,33

요절 :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31절)

본문에는 복음에 나타나는 두가지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첫 번째 초점은 31절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입니다.

성경이 전하는 첫 번째 메시지는 항상 하나님의 ⎕⎕ㄴㄹ에 관한 것입니다. 복음은 우리의 필요, 아픔, 고통의 이야기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상태나 감정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선포로 시작합니다. 성경의 시작은 창세기 11에 위대하시고, 전능하시고 능력의 하나님의 소개로부터 시작합니다. 영원한 세계에 계시며 무에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말씀 한마디로 어떤 일이든 다 하실 수 있습니다. 대홍수 때처럼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실 수 있을뿐 아니라 원하시면 언제든지 말씀 한마디로 멸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모든 일은 아직 도래하지 않은 하나님의 능력을 좀 더 강력하게 보여주는 전조에 불과합니다. 벧후 310

  1. 두 번째 메시지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선포입니다. 초점은 33절 “무리가 큰 ⎕⎕ㅇㅎ를 받아”입니다.

이들이 기도할 때 진동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일으킨 일이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께 죄를 지었을 때 그 자리에 서서 즉시 소멸되어 마땅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지 않은 것은 ‘은혜’로 오래 참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일으키셔서 율법을 주시고, 복음을 약속하셨지만, 그들은 끊임없이 반역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잃고 원수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그때마다 좌절과 절망에 빠져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놀라운 일은 하나님께서 매번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을 돕기 위해 임하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 은혜의 크기입니다.

  1. 무엇보다 놀라운 일은 복음이 이 두 가지를 한데 묶어 놓습니다. 이 두 가지는 함께 ⎕⎕ㄱㅎ하여 작용해야 하는데, 이 일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타락의 결과 모든 사람은 영적으로 죽은 상태로 태어납니다. 그러나 자기가 죽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죽은 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사람이 구원을 얻으려면 무엇보다 먼저 죄로 죽은 상태에서 살아나야 합니다. 그 능력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2. 세상에 능력이 필요한 더 깊은 이유가 있습니다. 완전히 흔들려서 자기만족과 무관심과 안정감을 털어 내야 합니다.

풍족한 사회, 없다고들 하지만 좋은 것을 먹고 좋은 곳에서 물건을 비싸게 사고, 온갖 종류의 쾌락을 누리고 유흥을 즐기는데 많은 돈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욱 ⎕ㅇ적인 필요성을 절실히 못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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