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 과 보이지 않는 것

본문 : 사도행전 5:1-6

요절 :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전 4:18)

성경에는 좋은 이야기뿐 아니라 나쁜 이야기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교회를 완벽한 사회로 믿어서는 안됩니다. 과거에도 잘못하였고, 지금도 잘못한 것이 있는 사람들의 무리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 이 사건이 가르쳐 주는 교훈은 보이지 않는 영적 영역이 실재한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단순히 인간적인 단체가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은 모여 토론 후 결의안을 통과 시키고 단체 행동을 결정합니다. 교회도 그런 식의 단체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건은 교회가 사람들의 모임 이상이라는 것을 입증해 줍니다. 교회에는 보이지 않는 요소가 있습니다.

우리는 물질주의 시대에 살고 있고, 전례가 없는 풍요로운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대 세계에 근본적인 문제는 보이지 않는 것을 잊어버린 데 있습니다. 과학은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고, 측정할 수 없는 존재는 없다고 말합니다. 다시말해 인간이 만물의 척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인간은 자기가 이해할 수 있는 것, 자기가 아는 것, 자기가 발견한 것, 자기가 인정한 것만 믿습니다.

성경은 보이지 않는 것의 실재성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보이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우선되며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진짜가 아니라 지나가는 환영이요, 현상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다른 세계야 말로 진짜 세계이며 절대적인 세계입니다. 현상과 실재를 혼동하고, 일시적인 것과 영원한 것을 혼동하는 것보다 더 큰 실수는 없습니다.

  1. 복음은 계속해서 이 세상에 침입해 들어오는 분에 관한 메시지입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셔서 인간의 역사 가운데 들어오셨습니다. 한 인격이 사물을 존재케 하고 유지시키고 계십니다. 때가 이르자 아기의 모습으로 베들레헴 마구간에 태어나셨습니다.

지금은 성령님으로 우리의 역사 가운데 동행하십니다.

현대 세계는 하나님만 믿지 않을뿐 아니라 마귀도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완벽한 낙원을 만드셨고, 보시기 좋았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인간을 시험했고, 결국 타락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분명한 대비를 발견합니다. 창조가 일어났던 태초에 마귀도 들어와 문제를 일으킵니다. 두 번째 창조로 생겨난 교회에도 마귀가 들어와 움직이고 있습니다. 태초에 남자와 여자가 휘말렸는데, 초대교회에서도 남자와 여자가 휘말립니다. 이것은 동일선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사람들이 믿지 않는 주된 이유가 있습니다. 마귀가 그들을 눈을 가린 것입니다.

세상은 통치자들과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 힘이 오늘날 세상에서 악을 조직하여 세상을 이토록 마귀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인간이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그 힘에 조종 당하는 피해자요 노예일 뿐입니다. 마귀가 사람 마음에 들어가 지배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교회의 일원인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마음 속에 들어가 이 마귀적인 일을 행하게 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그는 지금도 교회 안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빛의 천사로 가장 할 수 있습니다.

제 11 과 보이지 않는 것

본문 : 사도행전 5:1-6

요절 :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전 4:18)

성경에는 좋은 이야기뿐 아니라 나쁜 이야기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교회를 완벽한 사회로 믿어서는 안됩니다. 과거에도 잘못하였고, 지금도 잘못한 것이 있는 사람들의 무리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 이 사건이 가르쳐 주는 교훈은 보이지 않는 ⎕⎕ㅇㅈ 영역이 실재한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단순히 인간적인 단체가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은 토론하고 결의하고 단체 행동을 합니다. 교회도 그런 식의 단체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에는 보이지 않는 요소가 있습니다.

우리는 물질주의 시대에 살고 있고, 전례가 없는 풍요로운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대 세계에 근본적인 문제는 보이지 않는 것을 잊어버린 데 있습니다. 과학은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고, 측정할 수 없는 존재는 없다고 말합니다. 다시말해 인간이 만물의 척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성경은 보이지 않는 것의 실재성을 주장합니다. 더 나아가 보이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우선되며 가장 ⎕⎕ㅈㅇ하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진짜가 아니라 지나가는 환영이요, 현상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다른 세계야 말로 진짜 세계이며 절대적인 세계입니다. 현상과 실재를 혼동하고, 일시적인 것과 영원한 것을 혼동하는 것보다 더 큰 실수는 없습니다.

  1. 복음은 계속해서 이 세상에 침입해 들어오는 분에 관한 메시지입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셔서 인간의 역사 가운데 들어오셨습니다. 한 인격이 사물을 존재케 하고 유지시키고 계십니다. 때가 이르자 아기의 모습으로 베들레헴 마구간에 태어나셨습니다.

지금은 성령님으로 우리의 역사 가운데 동행하십니다.

현대 세계는 하나님만 믿지 않을뿐 아니라 ⎕⎕ㅁㄱ도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완벽한 낙원을 만드셨고, 보시기 좋았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인간을 시험했고, 결국 타락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분명한 대비를 발견합니다. 창조가 일어났던 태초에 마귀도 들어와 문제를 일으킵니다. 두 번째 창조로 생겨난 교회에도 마귀가 들어와 움직이고 있습니다. 태초에 남자와 여자가 휘말렸는데, 초대교회에서도 남자와 여자가 휘말립니다. 이것은 동일선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사람들이 믿지 않는 주된 이유가 있습니다. 마귀가 그들을 눈을 가린 것입니다.

세상은 통치자들과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인간은 그 힘에 조종 당하는 피해자요 노예일 뿐입니다. 마귀가 사람 마음에 들어가 지배하는 것입니다.

댓글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