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 과      마   음

본문 : 사도행전 5:1-11

요절 :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3절)

오늘날 조화롭고 행복한 사회에 필요한 것은 오직 교육밖에 없다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아나니아와 삽비라 두 사람에게 일어난 일을 볼 때 세상 실패의 본질적인 문제는 마음의 문제입니다. 네 머리가 아니라 네 마음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인간의 머리보다 깊고 강해서 한 사람의 삶 전체를 망가뜨릴 수 있을 만큼 지배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다윗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골리앗에게 큰 승리를 거두었고, 왕국을 세워 놀랍게 발전 시켰습니다. 정직한 성경은 그가 간음죄와 살인죄를 저질렀다고 말합니다. 그는 왜 이런 죄를 저질렀습니까? 지식이나, 사회 구성원들과 적응하는 교육을 받지 못해서였습니까? 마침내 스스로 이유를 깨달은 다윗은 시편 51편에서 고뇌 가운데 부르짖습니다.

시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 마음이야 말로 인격의 중심입니다. 마음에는 단순히 느낌과 감정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곳에는 모든 것을 통제하며 그 중심부에서 모든 것이 나옵니다.

주님은 요한복음 3장에서 세상에 빛이 왔지만 사람들이 믿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요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빛이 전혀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빛과 교훈과 정보를 얻는 데에는 아무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범죄와 폭력 통계는 매해마다 갱신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길은 곧 마음에 있습니다.

  1. 아무리 많이 아는 사람도 자기가 좋아하는 것, 자기가 원하는 것의 지배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가난하고 무식하고 못 배운 사람만 간음죄를 저지르는 것이 아닙니다. JMS 정명석 사이비 교회 교인 중에는 KBS PD 교수 변호사 국정원 출신 서울에 있는 대학생들이 많습니다. 많이 배우고 머리가 좋은 사람도 삶은 비참할 정도로 형편 없을 수있습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정욕과 욕망과 열정이 그의 지성만큼이나 크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머리보다 더 깊숙한 곳에 있습니다.

인격을 만들어 내는 것은 사람의 속으로 들어가는 지식이 아니라 사람의 속에서 나오는 것들입니다.

  1. 아나니아와 삽비라 이야기가 전하는 메시지는 그 마음이 아주 무서운 상태에 빠져 왜곡되고 뒤틀려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신과 자기 마음에 대한 진실을 발견하기 전까지 진정한 삶을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남을 나보다 항상 못나고 나는 남보다 항상 더 잘났다고 말입니다. 범죄자들은 자신이 똑똑해서 완전범죄를 계획하고 만반의 준비를 해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은 그런 사람을 향해 마 624에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천국에도 가고 싶고, 세상에서도 편하게 살고 싶습니까? 그러나 그럴 수 없습니다. 이것 아니면 저것입니다. 넓은 길과 좁은 길을 동시에 갈 수는 없습니다.

  1. 사람들은 자기를 속이고 있을뿐 아니라 남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이것은 위선입니다. 가장이고 거짓이고 신앙이 아닙니다. 거짓으로 칭찬하고 겉모습만 꾸미는데 애씁니다. 가장합니다. 진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비극과 어리석은 마음의 절정은 하나님까지 속일 수 있다고 확신하는 데 있습니다. 그런 위선의 마음을 하나님은 관심 없어 할 것이라고 여기고 또 습관적으로 행동합니다. 하나님을 없이 합니다.

인간의 문제는 마음에 있기 때문에 인간은 도저히 스스로 구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구원해 주셔야 하며, 하나님만 구원할 수 있습니다.

제 12 과 마 음

본문 : 사도행전 5:1-11

요절 : “어찌하여 사탄이 네 ⎕⎕ㅁㅇ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3절)

오늘날 조화롭고 행복한 사회에 필요한 것은 오직 교육밖에 없다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아나니아와 삽비라 두 사람에게 일어난 일을 볼 때 세상 실패의 본질적인 문제는 마음의 문제입니다. 머리가 아니라 마음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인간의 머리보다 깊고 강해서 한 사람의 삶 전체를 망가뜨릴 수 있을 만큼 지배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다윗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골리앗에게 큰 승리를 거두었고, 왕국을 세워 놀랍게 발전 시켰습니다. 정직한 성경은 그가 간음죄와 살인죄를 저질렀다고 말합니다. 그는 왜 이런 죄를 저질렀습니까? 마침내 스스로 이유를 깨달은 다윗은 시편 51편에서 고뇌 가운데 부르짖습니다. 시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ㅁㅇ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2. 마음이야 말로 인격의 중심입니다. 마음에는 단순히 느낌과 감정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곳에는 모든 것을 통제하며 그 중심부에서 모든 것이 나옵니다.

세상에 빛이 왔지만 사람들이 믿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요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빛과 교훈과 정보를 얻는 데에는 아무 어려움이 없었지만 그 이유는 마음에 있습니다.

  1. 가난하고 무식하고 못 배운 사람만 간음죄를 저지르는 것이 아닙니다. JMS 정명석 사이비 교회 교인 중에는 KBS PD 교수 변호사 국정원 출신까지 있고, 그 교회 교인들 대부분은 서울에 있는 대학생들입니다. 많이 배우고 머리가 좋은 사람도 삶은 비참할 정도로 형편 없을 수있습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정욕과 욕망과 열정이 그의 지성만큼이나 크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격을 만들어 내는 것은 사람의 속으로 들어가는 지식이 아니라 사람의 속에서 나오는 것들입니다.

  1. 사람이 자신과 자기 마음에 대한 진실을 발견하기 전까지 진정한 삶을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남을 나보다 항상 못나고 나는 남보다 항상 더 잘났다고 여깁니다.

마 624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천국에도 가고 싶고, 세상에서도 편하게 살고 싶습니까? 그러나 그럴 수 없습니다. 이것 아니면 저것입니다.

  1. 사람들은 자기를 속이고 있을뿐 아니라 남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이것은 위선입니다. 가장이고 거짓이고 신앙이 아닙니다. 거짓으로 칭찬하고 겉모습만 꾸미는데 애씁니다. 가장합니다. 진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비극과 어리석은 마음의 절정은 하나님까지 속일 수 있다고 확신하는 데 있습니다. 인간의 문제는 마음에 있기 때문에 인간은 도저히 스스로 구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구원해 주셔야 하며, 하나님만 구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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