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 과 교회 설립
본문 : 사도행전 8:1-5
요절 :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4절)
- 우리교회는 역사적 사실의 연속성을 이어 갑니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로 걱정이고, 자신에게 일어난 문제 때문에 걱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문제는 잠시 접고 2,000년 전 일어난 사건부터 똑바로 보아야 합니다.
고대에도 오늘날처럼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로마에 정복돼 나라가 없었습니다. 자부심이 강한 그들은 정복당하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복음 전하던 사도들은 당대 이런 로마의 폭정이나 속박 등 정치 사회 상황을 다루지 않았습니다. 오직 예수만 전했습니다. 그의 죽음, 어떻게 부활하셨는지 이야기 했습니다.
1절에 성도들이 사방으로 흩어졌다는 말씀은 무슨 의미입니까? 프로테스탄티즘이 문학과 미술과 음악뿐 아니라 정치적인 사안까지 영향을 끼쳤습니다. 민주주의 개념과 자유의 개념 전체가 종교개혁에서 직접 비롯되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 그리고 우리교회 역사는 영적 싸움의 역사입니다.
복음은 핍박 때문에 퍼져 나갔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돌에 맞아 죽고 옥에 갇혔고, 원형경기장에서 사자들에 의해 찢겨졌습니다. 전쟁 같은 비극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예수님은 사람들 틈에 섞여 사셨습니다. 자신을 낮추고 비우셨고 종의 형체를 가지셨습니다. 그는 두루 다니시며 선을 행하셨습니다.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셨고, 병든자, 고통받는 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 이런 식으로 대했고, 반대했습니까? 왜 악의를 품었습니까?
답은 하나뿐입니다. 이러한 핍박은 엄청난 영적 싸움의 한가지 표출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중대한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인간을 상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행전에 기록된 이 핍박과 오늘날 세상의 상태에 대한 유일한 설명은 사람들의 영혼을 사이에 놓고 하나님과 마귀가 격렬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전투는 영적인 것입니다. 물리적 전투, 물질적 전투는 영의 영역에서 진짜 전투의 한가지 표출일 뿐입니다.
- 우리교회는 원수를 정복하고 사람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방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담은 마귀 말을 듣고 타락했습니다. 우리가 오늘날 겪고 있는 모든 곤경의 원인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교회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사탄의 지배에서 따로 불러 내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방법으로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는 사회 문제에 관심이 없으셨습니다. 그는 사람의 정신과 지성뿐 아니라 영혼에 자리잡고 있는 본질적인 원인, 자신이 알고 있는 그 원인을 깊이 파고드셨습니다. 물론 그 문제를 완전히 처리하신 곳은 십자가 위입니다.
마귀가 패하기는 했지만 지금도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사울 속에서 일했고, 산헤드린 속에서도 일했고, 유대인 속에서 일했고, 타락한 천주교회를 통해서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을 멸하기 위해 일해 왔습니다. 그 모든 내용이 초기형태로 사도행전 이 본문 속에 나와 있습니다.
본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사탄이 하나님의 교회를 멸절하기 위해 애쓰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자신의 것으로 구별하신 백성이자, 장차 임할 큰 나라와 최종적인 영광을 받기로 작정된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승리는 절대적으로 확실합니다.
하나님은 많은 일들을 허락하시고 지금 현대세계에서도 많은 일들을 허락하십니다. 그러나 그렇게 허용하시는 것만큼 확실하게 그 모든 일들의 배후에서 전부 통제하고 계시며 다스리고 계십니다. 원수들은 전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 13 과 교회 설립
본문 : 사도행전 8:1-5
요절 :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4절)
- 우리교회는 역사적 사실의 ⎕⎕ㅇㅅ성을 이어 갑니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로 걱정이고, 자신에게 일어난 문제 때문에 걱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문제는 잠시 접고 2,000년 전 일어난 사건부터 똑바로 보아야 합니다.
고대에도 오늘날처럼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로마에 정복돼 나라가 없었습니다. 자부심이 강한 그들은 정복당하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복음 전하던 사도들은 당대 이런 로마의 폭정이나 속박 등 정치 사회 상황을 다루지 않았습니다. 오직 예수만 전했습니다. 그의 죽음, 어떻게 부활하셨는지 이야기 했습니다.
1절에 성도들이 사방으로 흩어졌다는 말씀은 무슨 의미입니까? 프로테스탄티즘이 문학과 미술과 음악뿐 아니라 정치적인 사안까지 영향을 끼쳤습니다. 민주주의 개념과 자유의 개념 전체가 종교개혁에서 직접 비롯되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 그리고 우리교회 역사는 ⎕⎕ㅇㅈ 싸움의 역사입니다.
복음은 핍박 때문에 퍼져 나갔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돌에 맞아 죽고 옥에 갇혔고, 원형경기장에서 사자들에 의해 찢겨졌습니다. 전쟁 같은 비극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예수님은 사람들 틈에 섞여 사셨습니다. 자신을 낮추고 비우셨고 종의 형체를 가지셨습니다.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셨고, 병든자, 고통받는 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 이런 식으로 대했고, 반대했습니까? 답은 하나뿐입니다. 이러한 핍박은 엄청난 영적 싸움의 한가지 표출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인간을 상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전투는 영적인 것입니다. 물리적 전투, 물질적 전투는 영의 영역에서 진짜 전투의 한가지 표출일 뿐입니다.
- 우리교회는 원수를 정복하고 사람을 ⎕⎕ㄱㅇ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방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방법으로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는 사회 문제에 관심이 없으셨습니다. 그는 사람의 정신과 지성뿐 아니라 영혼에 자리잡고 있는 본질적인 원인, 자신이 알고 있는 그 원인을 깊이 파고드셨습니다. 물론 그 문제를 완전히 처리하신 곳은 십자가 위입니다.
마귀는 사울 속에서 일했고, 산헤드린 속에서도 일했고, 유대인 속에서 일했고, 타락한 천주교회를 통해서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을 멸하기 위해 일해 왔습니다. 그 모든 내용이 초기형태로 사도행전 이 본문 속에 나와 있습니다.
본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사탄이 하나님의 교회를 멸절하기 위해 애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많은 일들을 허락하시고 지금 현대세계에서도 많은 일들을 허락하십니다. 그러나 그렇게 허용하시는 것만큼 확실하게 그 모든 일들의 배후에서 전부 통제하고 계시며 다스리고 계십니다. 원수들은 전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