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8 과 이 도에 복종하니라

본문 : 사도행전 6:7

요절 :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7절)

하나님이 내신 제사장 제도였지만 주님 당시 그들은 모범에서 멀었습니다. 항상 제멋대로 하였고, 아주 세속적이고 돈만 좇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들이 ‘이 도에 복종하니라’ 라는 놀라운 변화를 보인 것입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결코 겉으로만 변화에 그칠 수 없습니다. 세상 어떤 변화보다 심오하고 근본적인 변화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겪는 변화는 순종한 결과 나타나는 것으로서 반드시 더 깊은 순종으로 이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을 가르는 잣대는 ‘이 도에 복종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롬 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우리는 무엇을 순종해야 합니까? ‘교훈의 본가르침을 마음으로정서적으로 순종하여의지적으로’ 복음은 이렇게 역사합니다. 머리가 먼저 반응하고 그 머리가 마음에 영향을 주고 마음은 의지를 움직입니다. 순종이 그토록 중요합니까?

죄의 본질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반역하는 것입니다. 죄는 단순한 흠 결을 가리키는 말이 아닙니다. 죄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태도를 가리킵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참된 그리스도인임을 확신하려면 과거의 경험, 자신의 공로, 자신이 받은 교육, 오래 믿은 교인이라는 사실에 의지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인의 잣대는 바로 이것, 순종뿐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순종하는 것입니까? 순종의 첫 단계는 하나님 말씀에 더 이상 저항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성적으로 복음 메시지에 저항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과 그의 대한 가르침, 의의 필요성에 대한 가르침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욕망과 본능과 충동에 따라 움직이며 죄 짓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막는 존재가 라고 생각 때문에 항상 하나님께 저항합니다.

다음 단계는 회개입니다. 회개의 어원은 ‘다시 생각하다’입니다. 여러분은 자신만의 계획과 생각과 철학과 삶의 행동 기준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그 부분만큼은 양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순종은 그 모든 것을 기꺼이 다시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세 번째 단계는 여러분이 기꺼이 잘못했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사실 그런 말하기가 세상에서 가장 어렵습니다. 자기 잘못을 고백할 정도로 마음이 넓어지고 정직해지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 이 도에 복종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다가 아닙니다. 주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우리의 후회스러운 과거를 되돌려 수정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여러 결심을 해도 별 소용이 없으며 결심들은 허무하게 물거품이 되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을 생각할 때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뿐임을 깨닫게 됩니다.

어떤 것이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까?

자신의 죄와 무력함과 실패와 자신이 지옥에 떨어져 마땅한 존재임을 깨닫고 기꺼이 인정해서 하나님께 소리쳐 자비를 구해야 그것이 회개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근거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아가도록 초청받았습니다. 우리가 부르짖을 근거는 오직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에게 나아오라고 하셨다는 그 한가지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자신과 같은 위치에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순종해야 합니다.

신약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과 이후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특징은 자신들이 이 도에 복종함과 동시에 세상을 떠나 교회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처럼 순종한 사람, 같은 주를 믿으며 같은 주를 찬송하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교회에 ‘더하게’ 하신 자들이 되었습니다.

제 38 과 이 도에 복종하니라

본문 : 사도행전 6:7

요절 :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7절)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결코 겉으로만 변화에 그칠 수 없습니다. 세상 어떤 변화보다 심오하고 근본적인 변화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겪는 변화는 ⎕⎕ㅅㅈ한 결과 나타나는 것으로서 반드시 더 깊은 순종으로 이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을 가르는 잣대는 ‘이 도에 복종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롬 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우리는 무엇을 순종해야 합니까? ‘교훈의 본가르침을 마음으로정서적으로 순종하여의지적으로’ 복음은 이렇게 역사합니다. 머리가 먼저 반응하고 그 머리가 마음에 영향을 주고 마음은 의지를 움직입니다. 순종이 그토록 중요합니까?

죄의 본질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태도를 가리킵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참된 그리스도인임을 확신하려면 과거의 경험, 자신의 공로, 자신이 받은 교육, 오래 믿은 교인이라는 사실에 의지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인의 잣대는 바로 이것, 순종뿐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순종하는 것입니까? 순종의 첫 단계는 하나님 ⎕⎕ㅁㅆ에 더 이상 저항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천성적으로 하나님과 그의 대한 가르침, 의의 필요성에 대한 가르침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막는 존재라고 생각 때문에 항상 하나님께 저항합니다.

다음 단계는 회개입니다. 회개의 어원은 ‘다시 생각하다’입니다. 여러분은 자신만의 계획과 생각과 철학과 삶의 행동 기준을 기꺼이 다시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세 번째 단계는 여러분이 기꺼이 잘못했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자기 잘못을 고백할 정도로 마음이 넓어지고 정직해지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 이 도에 복종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다가 아닙니다. 주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우리의 후회스러운 과거를 되돌려 수정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계획해도 허무하게 물거품이 되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뿐임을 깨닫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자신과 같은 위치에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순종해야 합니다.

신약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과 이후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특징은 자신들이 이 도에 복종함과 동시에 세상을 떠나 ⎕⎕ㄱㅎ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처럼 순종한 사람, 같은 주를 믿으며 같은 주를 찬송하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교회에 ‘더하게’ 하신 자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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