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9 과 진리와 성령
본문 : 사도행전 6:8-10
요절 :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10절)
여러분은 인간에서 출발해서는 안되고, 하나님에게서 출발해야 합니다. 사람에게서 출발하면 지식적인 설교를 요청하고, 보통 사람들의 수준에 맞추어야 한다고 주장하게 되고, 일상용어, 줄임말로 된 성경의 새로운 번역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복음의 위대함을 한번도 목도한 적이 없는 복음을 평범하고 값싸고 쉬운 것으로 변질시키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됩니다.
사도행전 6장 후반부에서 복음이 반대에 부딪힐 때 사도들이 사용한 방법에 대해 말해줍니다.
첫째는 그들이 말씀을 선포 했습니다.
신약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이런저런 신비 체험이나 사람의 심리 등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직 메시지만 강조했습니다. 중요한 문제는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며 무엇을 원하는가가 아니라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한가입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과 깨우침입니다.
두 번째 사도들이 이 메시지를 권능있게 전했습니다.
복음은 가르침이고 지식을 나누어 주는 것인데 세상 다른 가르침과 복음은 차이가 있습니다. 세상 가르침은 인간의 재능과 설득력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복음은 인간의 능력은 아무것도 아니며 어떤 일도 할 수 없습니다.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야 합니다. 이것이 복음의 방법입니다. 복음은 ‘사람들이 뭘 좋아할까? 뭘 원할까?’에 대한 답을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의 방법은 진리에 있고, 성령에 있습니다.
6장만 봐도 그리스도인이 사실상 어떤 사람들인지 알 수 있습니다. 성령과 관련된 사람들임을 발견합니다.
- 3절 “형제들아” 신약 초대교회의 경이로운 점은 교회가 각 나라의 장벽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위대한 진보를 자랑하지만 지난 2천년동안 여전히 싸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함께 사는 법도, 서로 존중하는 법도 배우지 못했습니다. 복음은 여러분의 전력이나 국적이나 인종이나 문화나 지적 능력에 개의치 않습니다. 이 복음은 다른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로 만듭니다.
- “1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2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제자’입니다. 이 말은 ‘학생’이라고 번역해도 무방합니다.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순간 중생하는 순간, 배우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 도를 좀 더 많이 배우고자 하는 갈망은 구속이 일으키는 기적이의 하나이자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 배우고 싶다는 갈망뿐 아니라 배울 수 있는 능력도 생깁니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하시는 말씀을 알아들었고 따를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천성적으로 지적 능력이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새생명을 얻고 나면 그것을 이해할 능력도 생깁니다.
- 인격자가 되었습니다. 복음은 사람을 변화 시켜서 편견을 없애고 원수를 형제로 만듭니다. 진리를 갈망하게 하며, 제자가 되게 합니다. 또한 그들을 ‘칭찬듣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현대적인 방법들을 놓고 고민할 필요도 없고, 사람들의 이해 수준에 맞추느라 복음을 우습게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복음은 그 자체로 성령의 능력입니다.
제 39 과 진리와 성령
본문 : 사도행전 6:8-10
요절 :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10절)
여러분은 ⎕⎕ㅇㄱ에서 출발해서는 안되고, 하나님에게서 출발해야 합니다. 사람에게서 출발하면 지식적인 설교를 요청하고, 보통 사람들의 수준에 맞추어야 한다고 주장하게 되고, 일상용어, 줄임말로 된 성경의 새로운 번역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복음의 위대함을 한번도 목도한 적이 없는 복음을 평범하고 값싸고 쉬운 것으로 변질시키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됩니다. 복음이 반대에 부딪힐 때 사도들이 사용한 방법에 대해 말해줍니다.
첫째는 그들이 ⎕⎕ㅁㅆ을 선포 했습니다.
신약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이런저런 신비 체험이나 사람의 심리 등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직 메시지만 강조했습니다. 중요한 문제는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며 무엇을 원하는가가 아니라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한가입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과 깨우침입니다.
두 번째 사도들이 이 메시지를 권능있게 전했습니다.
세상 가르침은 인간의 재능과 설득력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복음은 인간의 능력은 아무것도 아니며 어떤 일도 할 수 없습니다.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야 합니다. 복음은 ‘사람들이 뭘 좋아할까? 뭘 원할까?’에 대한 답을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의 방법은 진리에 있고, 성령에 있습니다.
6장만 봐도 그리스도인이 사실상 어떤 사람들인지 알 수 있습니다. 성령과 관련된 사람들임을 발견합니다.
- 3절 “형제들아” 신약 초대교회의 경이로운 점은 교회가 각 나라의 장벽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우리의 진보를 자랑하지만 지난 2천년동안 여전히 싸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함께 사는 법도, 서로 존중하는 법도 배우지 못했습니다. 이 복음은 다른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로 만듭니다.
- “1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2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제자’입니다. 이 말은 ‘학생’이라고 번역해도 무방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순간 배우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 도를 좀 더 많이 배우고자 하는 갈망은 구속이 일으키는 기적이의 하나이자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 배우고 싶다는 갈망뿐 아니라 배울 수 있는 능력도 생깁니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하시는 말씀을 알아들었고 따를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천성적으로 지적 능력이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새생명을 얻고 나면 그것을 이해할 능력도 생깁니다.
- 인격자가 되었습니다. 복음은 사람을 변화 시켜서 편견을 없애고 원수를 형제로 만듭니다. 진리를 갈망하게 하며, 제자가 되게 합니다. 또한 그들을 ‘칭찬듣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현대적인 방법들을 놓고 고민할 필요도 없고, 사람들의 이해 수준에 맞추느라 복음을 우습게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복음은 그 자체로 성령의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