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2 과 그에게 보여
본문 : 사도행전 7:1-2
요절 : “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2절)
2절 말씀은 한마디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보이셨다는 말입니다. 메소포타미아 ‘우르’지역에 살았던 그는, 그 지역 사람들처럼 이교도였습니다. 우르 사람들은 달의 신, 사랑의 신, 전쟁의 신 따위를 섬기고 또 다른 사람들은 나무와 돌 따위를 믿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떠난 세상의 상태입니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사는 아브라함’이라는 표현은 오늘날 우리가 처한 현실이 예리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 인생은 어쩌다 아브라함이 메소포타미아에 거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까?
비성경적 대답은 진화론과 인간 진보이론을 꺼냅니다. 우주는 우연히 존재하게 되었고, 어떤 힘에 의해 무생물계와 생물계로부터 인류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저 현실에 최선을 다하면 되고, 죽음은 모든 것의 끝이라고 합니다.
성경의 계시적 대답이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지으셨을 때는 완전하게 지으셨으므로 계속 진화하고 진보되어진다는 세상 이론과 배치되고 이 지경으로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 이렇게 타락한 세상이 하나님과 어떤 관계에 있습니까?
이제 ‘세상’이라고 할 때 인간들만 가리키지 않고 동물을 포함한 모든 창조세계를 가리킵니다. 만물이 함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세상을 통제하시되 그 안에서 어떤 일들이 발행하는 것을 허용하십니다. 생활이 풍족해지자 함께 모여 찬송하고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생각하며 한없이 감사드리던 자리를 떠나 하나님께 등 돌린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의 결과로 재앙을 임하게 하시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세상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 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습니까?
메소포타미아에 살던 아브라함에게 영광의 하나님께서 찾아오신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이 세상은 여전히 하나님의 관심의 대상입니다. 아브라함은 이교도로 달을 숭배하고, 고목을 숭배하고 짐승을 숭배하고 있었던 사람이었지만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이 세상에 관심이 있으십니다.
하나님께서 구속 계획을 철저히 주도하십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사건이 없었다면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 출발했다가 추락한 이래 계속 다신, 이교로 전락했고, 그런 신앙에 맞는 의식을 거행했던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을 것입니다.
성경의 역사는 인간이 하나님을 추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을 찾으신 역사입니다.
아담이 방금 전 반역해 죄를 범했는데 너무나 미련한 짓을 저질렀는데도 수치감에 휩싸여 있는데도 하나님은 그에게 나타나 주셨습니다. 훗날 아브라함을 찾아 주실 때처럼 이곳 에덴에서 아담의 이름을 불러 주셨습니다.
야곱이 교활해서 형을 속이고 집을 도망쳐 나와 돌을 베고 곯아떨어졌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십니다. 그가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도망치는 그를 하나님께서 아시고 찾아 주신 것입니다.
구속의 메시지란 하나님께서 나타나시고, 하나님께서 주도하십니다. 우리는 모두 그 은택을 입습니다.
제 42 과 그에게 보여
본문 : 사도행전 7:1-2
요절 : “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2절)
메소포타미아 ‘우르’지역에 살았던 아브라함은 이교도였습니다. 우르 사람들은 달의 신, 사랑의 신, 전쟁의 신, 나무와 돌 따위를 믿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떠난 세상의 상태입니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사는 아브라함’이라는 표현은 오늘날 우리가 처한 현실이 예리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 인생은 어쩌다 아브라함이 메소포타미아에 거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까?
비성경적 대답은 진화론과 인간 진보이론을 꺼냅니다. 우주는 우연히 존재하게 되었고, 어떤 힘에 의해 무생물계와 생물계로부터 인류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저 현실에 최선을 다하면 되고, 조금씩 나아질 것이며 죽음은 모든 것의 끝이라고 합니다.
성경의 계시적 대답이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지으셨을 때는 ⎕⎕ㅇㅈ하게 지으셨으므로 계속 진화하고 진보되어진다는 세상 이론과 배치되고 이 지경으로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 이렇게 타락한 세상이 하나님과 어떤 관계에 있습니까?
이제 만물이 함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세상을 통제하시되 그 안에서 어떤 일들이 발행하는 것을 허용하십니다. 생활이 풍족해지자 함께 모여 찬송하고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생각하며 한없이 감사드리던 자리를 떠나 하나님께 등 돌렸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의 결과로 재앙을 임하게 하시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세상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 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습니까?
감사하게도 이 세상은 여전히 하나님의 관심의 대상입니다. 아브라함은 이교도로 달을 숭배하고, 고목을 숭배하고 있었지만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이 세상에 관심이 있으십니다.
하나님께서 구속 계획을 철저히 ⎕⎕ㅈㄷ하십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사건이 없었다면 다신, 이교로 전락해서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을 것입니다. 성경의 역사는 인간이 하나님을 추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을 찾으신 역사입니다.
아담이 방금 전 반역해 너무나 미련한 짓을 저질러 수치감에 휩싸여 있는데도 하나님은 그에게 나타나 주셨습니다.
야곱이 교활해서 형을 속이고 집을 도망쳐 나와 돌을 베고 곯아떨어졌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십니다. 그가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도망치는 그를 하나님께서 아시고 찾아 주신 것입니다.
구속의 메시지란 하나님께서 나타나시고, 하나님께서 주도하십니다. 우리는 모두 그 은택을 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