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 과 내게 관심을 두시는 주님

본문 : 행 7:30-35

요절 :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34절)

예수님의 탄생 때 요셉과 마리아는 숙소를 구할 수 없어서 마굿간에서 밤을 보내게 되지만 온통 세금 이야기와 조세 방법에 불만을 얘기할 뿐 우주에 가장 중대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지만 아무도 그 사건에 대해 말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인류는 이렇게 다른 일들에는 많은 시간과 관심을 쏟지만 정작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주제들에 대해 무지합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잊어 버리지 않으시고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1, 세상을 버리지 않으셨다

32“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상을 구속하기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모세에게 새롭게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상기 시키고 계십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은 자신을 ‘여호와’라고 부르시고 그 이름을 계시하셨습니다. 출 63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여호와’라는 뜻은 ‘나는 나고, 앞으로도 나는 나다’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영원하셔서 약속하시면 지키시는, 변함없는 ‘나’라는 뜻입니다.

34“내 백성이 애굽에서” 여기 ‘내 백성’은 구원자를 거칠게 반발했던, 애굽에서 비참하게 살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반응과 상관없이 우리를 구원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그를 반역하고, 가 얼굴에 침 뱉고, 교만하게 항명하고, 오히려 욕하는데도 불구하고 ‘내 백성’이라고 불러 주십니다.

2, 하나님께서 그 사랑, 자비, 불쌍히 여기는 마음 때문에 구원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34“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우리를 염려하시고 지켜보고 주목하고 우리 소리를 귀 기울여 들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죄는 인간에게 34“괴로움 받음” 억압입니다. 막 6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목자 없는 양은 푸른 풀밭으로 가는 길을 몰랐습니다. 그렇게 사냥감이 되어 도망다니느라 먹지 못해 비쩍마른 채 기력을 잃고 쇠약해졌습니다. 이것이 ‘괴로움’이라는 말의 의미입니다. 우리 모두 노예로 태어나 욕망과 충동과 정욕에 휘둘리며 사는 것을 아십니다. 이것은 육신의 욕망뿐 아니라 정신의 욕망에도 휘둘려 삽니다. 질투, 시기, 악의, 자만심, 증오는 인간을 사로잡는 악입니다. 그래서 주께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1. 하나님은 이제 무언가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34“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나님께서 내려와 말씀하시는 것이 복음의 시작입니다. 구약에서는 자기 백성이 곤경과 곤란을 겪을 때 하나님은 천사나 사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소돔이 멸망하기 전에도 오셨고, 이스라엘이 전멸하기 전에도 오셨습니다.

제 16 과 내게 관심을 두시는 주님

본문 : 행 7:30-35

요절 :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34절)

예수님의 탄생 때 요셉과 마리아는 숙소를 구할 수 없어서 마굿간에서 밤을 보내게 되지만 온통 세금 이야기 뿐 우주에 가장 중대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지만 아무도 그 사건에 대해 말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인간은 다른 일들에는 많은 시간과 관심을 쏟지만 정작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주제들에 대해 무지합니다.

1, 세상을 버리지 않으셨다

32“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상을 구속하기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모세에게 새롭게 ⎕⎕ㅇㅅ하시고 그리고 상기 시키고 계십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은 자신을 ‘⎕⎕⎕ㅇㅎㅇ’라고 부르시고 그 이름을 계시하셨습니다. 그 뜻은 ‘나는 나고, 앞으로도 나는 나다’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영원하셔서 약속하시면 지키시는, 변함없는 ‘나’라는 뜻입니다.

34“내 백성이 애굽에서” 여기 ‘내 백성’은 구원자를 거칠게 반발했던, 애굽에서 비참하게 살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반응과 상관없이 우리를 구원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그를 반역하고, 가 얼굴에 침 뱉고, 교만하게 항명하고, 오히려 욕하는데도 불구하고 ‘내 백성’이라고 불러 주십니다.

2, 하나님의 사랑, 불쌍히 여기는 마음 때문에 구원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34“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ㅂㄱ 그 탄식하는 소리를 ⎕⎕ㄷㄱ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죄는 인간에게 34“괴로움 받음” 억압입니다. 막 6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목자 없는 양은 푸른 풀밭으로 가는 길을 몰랐습니다. 그렇게 사냥감이 되어 도망다니느라 먹지 못해 비쩍마른 채 기력을 잃고 쇠약해졌습니다. 이것이 ‘괴로움’이라는 말의 의미입니다.

우리 모두 노예로 태어나 욕망과 충동과 정욕에 휘둘리며 사는 것을 아십니다. 질투, 시기, 악의, 자만심, 증오는 인간을 사로잡는 악입니다. 그래서 주께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1. 하나님은 이제 무언가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34“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나님께서 내려와 말씀하시는 것이 ⎕⎕ㅂㅇ의 시작입니다. 구약에서는 자기 백성이 곤경과 곤란을 겪을 때 하나님은 천사나 사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소돔이 멸망하기 전에도 오셨고, 이스라엘이 전멸하기 전에도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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