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 과 내 생각과 다른 길

본문 : 마 11:2-6

요절 :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6절)

오늘날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그러나 왜 이 세상은 복음을 향해 달려가지 않습니까?

그것은 주님께서 어떤 일은 하시고, 어떤 일은 안 하시는 사역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요한이 감옥에서 예수님의 활동에 대해 전해들은 것은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일과, 치유와 죽은 자들을 일으키시는 기적이었습니다. 메시야가 오시면 은혜(눅 418-19 )가 있지만, 분명히 심판(눅 316-17)도 있을 것입니다.

요한과 제자들의 의문점은 사실 다른 유대인들에게도 궁금한 점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순전히 정치적 메시야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큰 능력에 대왕으로 군림하여서 로마 정복자들로부터 해방시키고 유대 민족을 세계최강대국의 일등 시민으로 승격시킬 것으로 예상 했습니다.

그래서 요한과 유대인들은 지금까지 일보다 다른 일들을 해 주시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자기들이 기대했던 일들이 일어나기를 기대하였고, 그런 기대가 스스로에게 걸림돌이 된 것입니다.

  1. 오늘날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나의 뜻대로 이루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공부 잘하고, 친구들에게 인기 많고, 운동도 잘하고, 착하다고 교회 성도들께도 칭찬 듣는 학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내가 기도한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1.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답할 수 있습니까?

㉠ 우리는 메시야에 대해 그릇된 생각과 편견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교회가 자기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기 나름대로의 선입견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유대인들의 정치적 메시야처럼 자기가 원하는 메시야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우리가 복을 얻기 위해서 다가가는 것이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우리의 처지와 문제에 관심이 쏠려 있습니다. 절박한 상황에 닥치면 자기만 보이고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는 일을 우리가 알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미미한 머리가지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판단하고 그런 시도는 영원하신 분을 알 수 있는 지해와 능력이 자신에게 있다는 주장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능력의 하나님이시라면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나를 힘들게 하는지?’ 하며 질문을 계속 던집니다. 우리들은 이해할 수 없지만 믿고 성경 말씀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1. 예수님이 누구신지 파악하지 못하면 어떤 일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으로 예수님의 일을 이해하려 하거나 그분이 행하지 않은 일들을 따지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다고 힘들지 않게 된다고 말씀 하신적이 없습니다. 또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이전 시대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뜻이라면 내게 이런 일이 왜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주님의 하신 일이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고 내 생각대로 일을 안하신다고 말합니다. 주님을 전폭적으로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해 못하는 면이 있더라도 분명하게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제 20 과 내 생각과 다른 길

본문 : 마 11:2-6

요절 :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6절)

이 세상은 왜 복음을 향해 달려가지 않습니까?

요한이 감옥에서 예수님의 활동에 대해 전해들은 것은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일과, 치유와 죽은 자들을 일으키시는 기적이었습니다. 메시야가 오시면 은혜(눅 418-19 )가 있지만, 분명히 심판(눅 316-17)도 있을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순전히 정치적 메시야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치유의 사역을 행하실 때 큰 능력에 대왕으로 군림하여서 로마 정복자들로부터 해방시키고 유대 민족을 세계최강대국의 일등 시민으로 승격시킬 일은 언제 행하실지 기대하고 궁금해 했습니다.

자기들이 기대했던 일들이 일어나기를 기대하였고, 그런 기대가 스스로에게 걸림돌이 된 것입니다.

  1. 우리는 하나님께서 ⎕ㄴ 뜻대로 이루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공부 잘하고, 친구들에게 인기 많고, 운동도 잘하고, 착하다고 교회 성도들께도 칭찬 듣는 학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내가 기도한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1.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답할 수 있습니까?

㉠ 우리는 메시야에 대해 그릇된 생각과 편견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교회가 자기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기 나름대로의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메시야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우리가 복을 얻기 위해서 다가가는 것이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듭니다. 하나님과의 ⎕⎕ㄱㄱ보다 우리의 처지와 문제에 관심이 쏠려 있습니다. 절박한 상황에 닥치면 자기만 보이고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 우리의 이해를 ⎕⎕ㅊㅇ하는 일을 우리가 알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미미한 머리가지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판단하고 그런 시도는 영원하신 분을 알 수 있는 지해와 능력이 자신에게 있다는 주장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능력의 하나님이시라면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나를 힘들게 하는지?’하며 질문을 계속 던집니다. 우리들은 이해할 수 없지만 믿고 성경 말씀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1. 예수님이 누구신지 파악하지 못하면 어떤 일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으로 예수님의 일을 이해하려 하거나 그분이 행하지 않은 일들을 따지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다고 힘들지 않게 된다고 말씀 하신적이 없습니다. 또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이전 시대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주님의 하신 일이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고 내 생각대로 일을 안하신다고 말합니다. 주님을 전폭적으로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해 못하는 면이 있더라도 분명하게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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