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 과 기쁨의 기초
본문 : 빌립보서 1:1-7
요절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1절)
그리스도인들은 전해준 말씀대로 살아서 세상에 드러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은 우리의 말이나 설교를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승리의 삶과 역경을 극복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관심 기우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주 안에서 기뻐하는 삶’은 앞의 열 한절을 전적으로 동의할 때에 일어납니다. 복음을 통한 은혜는 소원하지만 그 조건을 갖추는 일에는 주의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서신의 대상은 누구입니까? 1절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 이 편지의 대상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누구입니까? 사도는 여기서 그리스도인의 몇가지 특징을 알려 줍니다.
- 첫째, 7절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하나님께서 죄 가운데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리스도인을 남달리 보고 특별하게 생각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특별히 염려하셔서 그 천사들을 보내 지키고 보호하게 하신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말씀입니다. 시 347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우리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축원합니다.
- 두 번째, 그리스도인은 성도라고 말합니다.
천주교에서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특별한 사람들만 성도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들을 성인saint으로 부릅니다. 사도 혼자 으쓱대며 성도라고 말하지 않고 모두가 성도요,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라고 말합니다.
교회에는 직분자가 있습니다. 이들만 주목받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교회는 성도들의 모임이고 그리스도를 예배하기 위해 이루어진 모임입니다. 그렇다면 그 일에 특권층은 없습니다. ‘성도’라는 말의 참 뜻은 ‘따로 불러 낸 사람들, 구별해 낸 사람들, 떼어 낸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거룩한 자’라고 번역해도 괜챦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별하셨다면, 나도 나를 구별해야 합니다. 나를 불러 그분을 섬기게 하셨으니 당연히 맡기신 일에 헌신해야 합니다.
- 셋째, 1절에서는 단순히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라고 하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라고 말합니다.
사도행전 16장에 루디아가 소수 여자들과 강가에서 기도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복음 전하기 전 성도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는 아니었습니다. 누구나 성도가 될 수 있지만 바울이 말하는 성도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있는 성도입니다.
그리스도가 없어도 되는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아주 선하고 경건한 사람도 그리스도인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제 24 과 기쁨의 기초
본문 : 빌립보서 1:1-7
요절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1절)
그리스도인들은 전해준 말씀대로 살아서 세상에 드러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은 우리의 말이나 설교를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승리의 삶과 역경을 극복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관심 기우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주 안에서 기뻐하는 삶’은 앞의 열 한절을 전적으로 동의할 때에 일어납니다. 복음을 통한 은혜는 소원하지만 그 조건을 갖추는 일에는 주의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서신의 대상은 누구입니까? 1절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 이 편지의 대상은 ⎕⎕⎕⎕⎕ㄱㄹㅅㄷㅇ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누구입니까? 사도는 여기서 그리스도인의 몇가지 특징을 알려 줍니다.
- 첫째, 7절 “나와 함께 ⎕⎕ㅇㅎ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하나님께서 죄 가운데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리스도인을 남달리 보고 특별하게 생각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특별히 염려하셔서 그 천사들을 보내 지키고 보호하게 하신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말씀입니다. 시 347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우리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축원합니다.
- 두 번째, 그리스도인은 ⎕⎕ㅅㄷ라고 말합니다.
천주교에서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특별한 사람들만 성도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들을 성인saint으로 부릅니다. 사도 혼자 으쓱대며 성도라고 말하지 않고 모두가 성도요,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라고 말합니다.
교회에는 직분자가 있습니다. 이들만 주목받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교회는 성도들의 모임이고 그리스도를 예배하기 위해 이루어진 모임입니다. 그렇다면 그 일에 특권층은 없습니다. ‘성도’라는 말의 참 뜻은 ‘따로 불러 낸 사람들, 구별해 낸 사람들, ⎕⎕⎕ㄸㅇㄴ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거룩한 자’라고 번역해도 괜챦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별하셨다면, 나도 나를 구별해야 합니다. 나를 불러 그분을 섬기게 하셨으니 당연히 맡기신 일에 헌신해야 합니다.
- 셋째, 1절에서는 단순히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라고 하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라고 말합니다.
사도행전 16장에 루디아가 소수 여자들과 강가에서 기도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복음 전하기 전 성도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는 아니었습니다. 누구나 성도가 될 수 있지만 바울이 말하는 성도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있는 성도입니다.
그리스도가 없어도 되는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아주 선하고 경건한 사람도 그리스도인이 아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