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 과 잘 주무십니까?
본문 : 빌립보서 4:6-7
요절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6절)
그리스도인의 기쁨을 빼앗고 수준을 떨어뜨리는 여러 가지 요인들 중 가장 심각한 요인은 환경과 사건에 휘둘리는 것입니다. 시편 3편과 4편에서도 인생의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그것은‘어떻게 자고 쉴 것인가?’입니다. 우리는 힘든 일을 겪고, 힘든 마음에 상태에 있으며, 힘든 상황에 처합니다. 문제는 그럴 때 과연 자신의 신앙 가치를 드러내고 영적으로 해결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도는 상황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먼저 피해야 할 일을 알려줍니다.
- 첫째, 6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이것은 소극적인 명령입니다.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산상설교에서 이 단어를 사용하셨습니다. 마 625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8“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34“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우리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것만큼은 피해야 합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의 원인은 마음과 정신에 있습니다.
7절“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정말, 걱정거리가 생기면 내 힘으로 떨쳐 내기가 매우 힘듭니다. 우리 마음과 정신은 가만히 잠들도록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한번 걱정에 휘말리면 시간을 다 허비하고 무력해지고 사람들과 만나고 싶지도 않고 대화를 해도 듣지 않고 궁리하느라 여념이 없게 됩니다. 주변 누구도 그에게 아무 유익을 주지 못하고 무엇보다 주님의 기쁨을 잃어버립니다.
- 두 번째, 그는 적극적인 명령의 형태로 제시합니다. 6절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입니다
기도하라고 말하면서 기도, 간구, 감사를 구분합니다. 사도가 말하는 기도는 무엇입니까? 이것은 하나님을 경배하고 흠모한다는 뜻입니다. 바위로 가슴을 눌러 놓은 것 같을 때 기도한다며 탄원부터 하지 마십시오.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기 전에 먼저 경배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십시오. 다짜고짜 문제부터 풀어 던져 놓지 마십시오.
그 다음이 간구입니다. 하나님을 경배한 다음에 문제를 아뢰고 마지막으로 ‘감사’하는 것입니다. 원망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평강이 자기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을 기대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 없이 믿고 감사해야 합니다. 적극적인 이유를 가지고 감사해야 합니다. 구원해 주신 것, 과거에 많은 일을 해결해 주신 것, 이미 많은 복 주신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 셋째, 세 번째, 하나님께서 이렇게 기도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은혜의 약속이 있습니다.
사도는 모든 일을 하나님께 다 아뢰면 하나님께서 다 없애 주시고 해결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복음은 환경이 아니라 우리의 상태에 집중합니다. 기도가 무슨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십니다. 7절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이…지키시리라” 사도는 그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고 말합니다.
제 25 과 잘 주무십니까?
본문 : 빌립보서 4:6-7
요절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6절)
그리스도인의 기쁨을 빼앗고 수준을 떨어뜨리는 여러 가지 요인은 환경과 사건에 휘둘리는 것입니다. 시편 3편과 4편에서도 인생의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그것은‘어떻게 자고 쉴 것인가?’입니다. 우리는 힘든 일을 겪고, 힘든 마음에 상태에 있으며, 힘든 상황에 처합니다. 문제는 그럴 때 과연 자신의 신앙 가치를 드러내고 영적으로 해결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도는 상황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먼저 피해야 할 일을 알려줍니다.
- 첫째, 6절 “아무 것도 ⎕⎕ㅇㄹ하지 말고” 이것은 소극적인 명령입니다.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산상설교에서 이 단어를 사용하셨습니다. 마 625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ㅇㄹ하지 말라” 28“의복을 위하여 ⎕⎕ㅇㄹ하느냐” 34“내일 일을 위하여 ⎕⎕ㅇㄹ하지 말라” 우리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것만큼은 피해야 합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의 원인은 ⎕⎕ㅁㅇ과 ⎕⎕ㅈㅅ에 있습니다.
7절“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 마음과 정신은 가만히 잠들도록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한번 걱정에 휘말리면 시간을 다 허비하고 무력해지고 사람들과 만나고 싶지도 않고 대화를 해도 듣지 않고 궁리하느라 여념이 없게 됩니다. 주변 누구도 그에게 아무 유익을 주지 못하고 무엇보다 주님의 기쁨을 잃어버립니다.
- 두 번째, 그는 적극적인 명령의 형태로 제시합니다. 6절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입니다
기도하라고 말하면서 기도, 간구, 감사를 구분합니다. 사도가 말하는 ⎕⎕ㄱㄷ는 무엇입니까? 이것은 하나님을 경배하고 흠모한다는 뜻입니다. 바위로 가슴을 눌러 놓은 것 같을 때 기도한다며 탄원부터 하지 마십시오.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기 전에 먼저 경배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십시오.
그 다음이 간구입니다. 하나님을 경배한 다음에 문제를 아뢰고 마지막으로 ‘감사’하는 것입니다. 원망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평강이 자기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을 기대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구원해 주신 것, 과거에 많은 일을 해결해 주신 것, 이미 많은 복 주신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 셋째, 세 번째, 하나님께서 이렇게 기도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은혜의 약속이 있습니다.
사도는 모든 일을 하나님께 다 아뢰면 하나님께서 다 없애 주시고 해결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복음은 환경이 아니라 우리의 ⎕⎕ㅅㅌ에 집중합니다. 기도가 무슨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십니다. 7절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이…지키시리라” 사도는 그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