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9 과 지식과 총명으로 사랑

본문 : 빌립보서 1:9-11

요절 :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9절)

바울의 기도는 항상 지적이고 사려 깊습니다. 가슴으로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도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도는 빌립보교회 성도들과 서로 깊이 사랑하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바울은 거기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계속 발전해 나가기를 기도했습니다. 빌립보 성도들의 사랑이 지식과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해지기를 구합니다.

사랑에 기초하지 않은 지식을 경계해야 하고 그러나 지식으로 통제되고 제어되지 않는 사랑도 경계해야 합니다. 이 두가지는 항상 같이 가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자신의 체험과 감정에 의존하는 유혹에 맞서야 합니다.

배움을 싫어하여서 전혀 모르는 상태지만 믿음 생활을 잘한다고 여겨서는 안됩니다. 정반대의 위험도 존재합니다. 순전히 지적인 관심과 머리로만 생각할 뿐 마음은 아무 영향도 받지 않는 것입니다.

  1. 바울이 말하는 지식이란 영적 지식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과 진리와 계시에 대한 지식이 늘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지식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균형을 잃고 비틀거리기 일쑤입니다. 상황에 짓눌립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정하신 계획을 이루어 가심을 아는 것입니다. 바르게 알면 알수록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알수록 삶에서 부닥치는 모순과 실망과 문제들을 직면할 힘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결국 나를 구원하는 것은 내 느낌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하신 일 이라는 교리를 믿을 때 느낌과 무관하게 현재 내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계속 나아갈 수도 있게 됩니다.

이 사실을 깊이 알면 알수록 하나님에 대한 사랑도 커지고 다른 이들에 대한 사랑도 커집니다.

  1. 총명은 ‘분별력’‘판단력’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그는 지식과 총명을 구분합니다.

아는게 많다고 분별력이나 판단력이나 이해력까지 갖춘 것은 아닙니다.

빌립보 성도들이 신학 지식만 갖게 될 것을 염려한 바울은 선과 악을 분별하는 능력, 참 진리에 속한 것과 사이비를 분별하는 능력이 동시에 자라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많은 자기 지식들을 가지고 잘못하면 거짓 인도자가 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스스로가 깨닫고, 스스로 판단하며, 스스로 여러 경험들로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여깁니다. 진리를 분별하는 영이 필요합니다.

분별력, 판단력도 없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 가려내지 못합니다.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믿게 될 때 삶의 여러 난관에 대처할 수 없게 됩니다.

제 29 과 지식과 총명으로 사랑

본문 : 빌립보서 1:9-11

요절 :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9절)

바울의 기도는 항상 지적이고 사려 깊습니다. 가슴으로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도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도는 빌립보교회 성도들과 서로 깊이 사랑하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바울은 거기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계속 발전해 나가기를 기도했습니다. 빌립보 성도들의 사랑이 지식과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해지기를 구합니다.

⎕⎕ㅅㄹ에 기초하지 않은 지식을 경계해야 하고 그러나 ⎕⎕ㅈㅅ으로 통제되고 제어되지 않는 사랑도 경계해야 합니다. 이 두가지는 항상 같이 가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자신의 체험과 감정에 의존하는 유혹에 맞서야 합니다.

⎕⎕ㅂㅇ을 싫어하여서 전혀 모르는 상태지만 믿음 생활을 잘한다고 여겨서는 안됩니다. 정반대의 위험도 존재합니다. 순전히 지적인 관심과 머리로만 생각할 뿐 마음은 아무 영향도 받지 않는 것입니다.

  1. 바울이 말하는 지식이란 ⎕⎕ㅇㅈ 지식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과 진리와 계시에 대한 지식이 늘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지식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균형을 잃고 비틀거리기 일쑤입니다. 상황에 짓눌립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정하신 계획을 이루어 가심을 아는 것입니다. 바르게 알면 알수록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알수록 삶에서 부닥치는 모순과 실망과 문제들을 직면할 힘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결국 나를 구원하는 것은 내 느낌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하신 일 이라는 교리를 믿을 때 느낌과 무관하게 현재 내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계속 나아갈 수도 있게 됩니다.

이 사실을 깊이 알면 알수록 하나님에 대한 사랑도 커지고 다른 이들에 대한 사랑도 커집니다.

  1. 총명은 ‘⎕⎕ㅂㅂ력’‘⎕⎕ㅍㄷ력’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그는 지식과 총명을 구분합니다.

아는게 많다고 분별력이나 판단력이나 이해력까지 갖춘 것은 아닙니다.

빌립보 성도들이 신학 지식만 갖게 될 것을 염려한 바울은 선과 악을 분별하는 능력, 참 진리에 속한 것과 사이비를 분별하는 능력이 동시에 자라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많은 자기 지식들을 가지고 잘못하면 거짓 인도자가 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스스로가 깨닫고, 스스로 판단하며, 스스로 여러 경험들로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여깁니다. 진리를 분별하는 영이 필요합니다.

분별력, 판단력도 없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 가려내지 못합니다.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믿게 될 때 삶의 여러 난관에 대처할 수 없게 됩니다.

댓글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