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 과 고상한 지식

본문 : 빌립보서 3:4-14

요절 :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8절)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학살하려고 다메섹으로 가던 길에 부활하신 주님을 육안으로 보았습니다. 육안으로 직접 부활하신 주님을 보는 것은 매우 특별하고 놀라운 사도의 분명한 표지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그리스도인들은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필수 경험이 아닙니다. 사도는 자신이 특별 취급 받기를 원치 않고 사도가 아닌 한명의 성도로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말하는 그리스도인이란 전체적으로 무엇을 말합니까?

  1. 우리가 그리스도께 붙들린 사람입니다12.

우리는 다메섹 사건같은 경험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복음은 누구든지 그렇게 갑자기 회심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보다 오늘 12절에서 말하는 것처럼 ‘붙잡히는 경험’이 무엇인지 아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스스로 관심의 대상을 붙잡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그 대상에게 붙잡힌 사람입니다. 강한 힘에 붙잡혀 한눈 팔지 못하고 어리석음과 무지와 죄에 빠지고 싶어도 절대 놓아 주시지 않고 손에 붙잡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항상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무언가 행하시고, 자신에게 다가오시고, 자신의 삶에 간섭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1. 시각과 가치관이 완전히 바뀐사람입니다7-8.

기독교 신앙은 반드시 삶의 중심을 차지하게 됩니다. 자신의 존재와 실존의 중심에 새로운 요소가 들어와서 모든 것을 다스리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근본적인 변화를 겪습니다. 시각 지각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유익하던 모든 것을 ‘해’로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인격의 중심이 깊은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게 되면 생각이나 느낌이나 의지도 따라서 모두 변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갈수록 자기 마음의 부패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각도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얼마나 부족하고 형편없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신앙을 바라보는 시각도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외적인 신앙에 만족했지만 이제는 영적인 본질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도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자기 의와 공로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은혜의 보좌 앞에 엎드려 ‘나의 주’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1. 이 진리를 위해 다른 것들은 기꺼이 내놓거나 희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7-8.

그는 매우 지적이고 학문이 출중한 가말리엘교수 밑에서 공부한 최고 엘리트였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그 모든 자부심을 버리고 바보 취급을 자처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핍박도 당해야 했습니다. 그는 아주 기쁘게 고난을 감당했습니다. 영으로나 육신으로나 아주 탁월한 지적인 사람이었지만 노예와 종들이었던 무지한 이방인들 틈에서 보내야 했습니다.

  1. 이제껏 말한 모든 일을 가능케 하는 것은 오직 한가지입니다. 8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때문입니다.

이 지식이 바울을 다스렸고 바울의 시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 지식 때문에 그는 기꺼이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다. 이 지식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만나게 해 줍니다. 이 지식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그로 교제하며 교통하게 해 줍니다. 이토록 위대하신 분을 만나게 해 준다는 점에서 이 지식은 가장 고상합니다. 이 지식은 그를 지옥에서 구해 주었고 건져 주었습니다.

제 32 과 고상한 지식

본문 : 빌립보서 3:4-14

요절 :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8절)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학살하려고 다메섹으로 가던 길에 부활하신 주님을 육안으로 보았습니다. 육안으로 직접 부활하신 주님을 보는 것은 매우 특별하고 놀라운 사도의 분명한 표지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그리스도인들은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필수 경험이 아닙니다. 사도는 자신이 특별 취급 받기를 원치 않고 사도가 아닌 한명의 성도로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말하는 그리스도인이란 전체적으로 무엇을 말합니까?

  1. 우리가 그리스도께 ⎕⎕⎕ㅂㄷㄹ 사람입니다12.

그리스도인은 스스로 관심의 대상을 붙잡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그 대상에게 붙잡힌 사람입니다. 강한 힘에 붙잡혀 한눈 팔지 못하고 어리석음과 무지와 죄에 빠지고 싶어도 절대 놓아 주시지 않고 손에 붙잡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항상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무언가 행하시고, 자신에게 다가오시고, 자신의 삶에 간섭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1. 시각과 ⎕⎕⎕ㄱㅊㄱ이 완전히 바뀐사람입니다7-8.

기독교 신앙은 반드시 삶의 중심을 차지하게 됩니다. 자신의 존재와 실존의 중심에 새로운 요소가 들어와서 모든 것을 다스리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근본적인 변화를 겪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유익하던 모든 것을 ‘해’로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생각이나 느낌이나 의지도 따라서 모두 변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갈수록 자기 마음의 부패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얼마나 부족하고 형편없었는지 알게 되고, 전에는 외적인 신앙에 만족했지만 이제는 영적인 본질을 알게 되며, 자기 의와 공로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은혜의 보좌 앞에 엎드려 ‘나의 주’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1. 이 진리를 위해 다른 것들은 기꺼이 내놓거나 희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7-8.

그는 매우 지적이고 학문이 출중한 가말리엘교수 밑에서 공부한 최고 엘리트였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그 모든 자부심을 버리고 ⎕⎕ㅂㅂ 취급을 자처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핍박도 당해야 했습니다. 영으로나 육신으로나 아주 탁월한 지적인 사람이었지만 노예와 종들이었던 무지한 이방인들 틈에서 보내야 했습니다.

  1. 이제껏 말한 모든 일을 가능케 하는 것은 오직 한가지입니다. 8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때문입니다.

이 지식이 바울을 다스렸고 바울의 시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 지식 때문에 그는 기꺼이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다. 이 지식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만나게 해 줍니다. 이 지식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그로 교제하며 교통하게 해 줍니다. 이토록 위대하신 분을 만나게 해 준다는 점에서 이 지식은 가장 고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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