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5 과 성령으로 예배하는 자
본문 : 빌립보서 3:1-3
요절 :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2절)
유대교인들에게서 비롯된 파괴적인 거짓 가르침과 오류는 빌립보 성도들의 기쁨을 방해할 수 있는 또 한가지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사도는 빌립보서의 수신자가 그리스도인이었지만 복음과 교리를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의 정의를 계속해서 가르쳐야겠다는 필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 중요성을 강조하는 여러방법을 사용합니다.
첫째 방법은, 반복하는 것입니다. 31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사실,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자기 믿음의 기초가 확실하고 온전하며 다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라고 착각하는 것만큼 더 교활한 시험은 없습니다. 반복은 필수입니다.
둘째 방법은, 세 번 반복해서 ‘삼가라’ 라는 말을 쓴 것입니다. 3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이것은 워낙 중요한 문제이기에 어떻게라도 그 위험성을 일깨워야 했습니다.
세 번째 방식은 거짓 선생들에 대해 격한 표현을 쓴 것입니다.
그들은 실제로 ‘개’처럼 성도를 흠집내고 빼내가기 위해 물어 뜯었습니다. 그들은 ‘행악하는 자들’ 즉,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뒤엎고 편 나누고 자기 편만 위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몸을 상해하는 일’을 한다고 지적합니다.
- 네 번째 방법은, 그리스도인의 요건을 적극적으로 제시합니다.
우리의 현재 신분과 영원한 신분은 그리스도인의 기본 요소를 분명히 아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또한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참된 기쁨을 누리며 사느냐 못사느냐는 교리를 정확히 아느냐 모르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합니다.
중요한 문제를 만났을 때 ‘나는 과연 하나님을 알고 있고, 그분에게 기도할 수 있는가’하는 확신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유대교인들은 이 교회 저 교회를 돌아다니면서 믿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는 말은 바울의 예배 외에 다른 무언가 부족한 그것을 채워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 바울이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특징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 하는 것입니다.
편하고 쉬운 예배를 드리기 위해 자기를 안락하게 해주는 교회를 찾고 있는 시대입니다. 땀흘려 예배자의 최선의 자리에 나가기보다 누군가가 나를 대신해 예배해 주고 자신은 관람석에 앉아서 골인을 환호하며 응원한 것으로 자신도 예배자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정말 예배하는지는 그들의 행동을 살펴보면 됩니다.
㉡ ‘예배가 의무가 아니라 열망인 자들’이라고 정의합니다. 성령으로 드리는 예배는 냉랭하거나 졸거나 형식적이지 않습니다. 늘 뜨겁고 사랑이 넘칩니다. 설렘과 흥분이 있습니다.
㉢ 성령으로 예배할수록 다른 것을 덜 의지하게 됩니다. 그것은 건물이나 목사나 웅장한 찬양이나 많은 사람들을 말합니다. 영적인 예배가 될수록 사람을 덜 의지합니다.
㉣ 마지막으로 경건한 두려움과 경외감을 가지고 ‘아빠 아버지’라 부르짖습니다. 그의 거룩하심과 자신의 무가치함을 깨닫고 쉽게 친밀하게 굴거나 그 앞에서 소리 지르면서 육신적으로 행동하지 못합니다. 참된 예배는 ‘경건함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제 35 과 성령으로 예배하는 자
본문 : 빌립보서 3:1-3
요절 :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2절)
유대교인들에게서 비롯된 파괴적인 거짓 가르침과 오류는 빌립보 성도들의 기쁨을 방해할 수 있는 또 한가지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사도는 빌립보서의 수신자가 그리스도인이었지만 복음과 교리를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의 정의를 계속해서 가르쳐야겠다는 필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 중요성을 강조하는 여러방법을 사용합니다.
첫째 방법은, ⎕⎕ㅂㅂ하는 것입니다. 31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반복은 필수입니다.
둘째 방법은, 세 번 반복해서 ‘삼가라’ 라는 말을 쓴 것입니다. 3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중요한 문제이기에 위험성을 일깨워야 했습니다.
세 번째 방식은 거짓 선생들에 대해 격한 표현을 쓴 것입니다.
그들은 실제로 ‘개’처럼 성도를 흠집내고 빼내가기 위해 물어 뜯었습니다. 그들은 ‘행악하는 자들’ 즉, 편 나누고 자기편만 위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몸을 상해하는 일’을 한다고 지적합니다.
- 네 번째 방법은, 그리스도인의 요건을 적극적으로 제시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참된 기쁨을 누리며 사느냐 못사느냐는 ⎕⎕ㄱㄹ를 정확히 아느냐 모르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합니다.
중요한 문제를 만났을 때 ‘나는 과연 하나님을 알고 있고, 그분에게 기도할 수 있는가’하는 확신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유대교인들은 믿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바울의 예배 외에 무언가 부족한 그것을 채워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 바울이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특징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 하는 것입니다.
편하고 쉬운 예배를 드리기 위해 자기를 안락하게 해주는 교회를 찾고 있는 시대입니다. 땀흘려 예배자의 최선의 자리에 나가기보다 누군가가 나를 대신해 예배해 주고 자신은 관람석에 앉아서 골인을 환호하며 응원한 것으로 자신도 예배자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정말 예배하는지는 그들의 행동을 살펴보면 됩니다.
㉡ ‘예배가 의무가 아니라 열망인 자들’이라고 정의합니다. 성령으로 드리는 예배는 냉랭하거나 졸거나 형식적이지 않습니다. 늘 뜨겁고 사랑이 넘칩니다. 설렘과 흥분이 있습니다.
㉢ 성령으로 예배할수록 다른 것을 덜 의지하게 됩니다. 그것은 건물이나 목사나 웅장한 찬양이나 많은 사람들을 말합니다.
㉣ 마지막으로 경건한 두려움과 경외감을 가지고 ‘아빠 아버지’라 부르짖습니다. 그의 거룩하심과 자신의 무가치함을 깨닫고 쉽게 친밀하게 굴거나 그 앞에서 소리 지르면서 육신적으로 행동하지 못합니다. 참된 예배는 ‘경건함과 두려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