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 과 이주민의 삶

본문 : 빌립보서 1:27

요절 :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27절)

신약초대교회 시대나 오늘이나 그리스도인 한사람의 삶과 행동이 기독교 확산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들은 존 웨슬리의 말처럼 ‘잘 죽었을 뿐 아니라 잘 살았’습니다.

육에 속한 비그리스도인들은 결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사실 성경이 비그리스도인에게 주는 메시지는 단 하나, 회개하라는 것뿐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고 아무 소망이 없는 죄인의 상태라는 것을 일깨운 다음 구원의 복음을 제시합니다.

기독교적 행실은 기독교 교리 위에 나타납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법은 우리를 설득하지 않습니다. 그저 할 것 하지 말 것만 명령할 뿐입니다. 이에 비해 신약성경은 단순히 법으로 통제하거나 명령하는 대신 도저히 외면할 수 없는 자리로 몰고 갑니다. 즉, 원리를 강조합니다.

  1. 본문에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는 단어는 복장이나 옷차림에 사용되던 단어입니다.

바울 사도는 빌립보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인의 특징에 맞게 합당하게 행동하고, 너희의 주장과 행동은 서로 어울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본문에 “생활하라”는 말은 ‘모든 삶과 행실이’이라는 말입니다.

  1.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이 아닌 천국 시민임을 알아야 합니다.

빌립보는 로마 식민지였습니다. 빌립보에는 로마 시민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로마 시민의 권리로 빌립보법이 아닌 로마법의 다스림을 받았습니다. 그처럼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세상에 사는 이주민으로 여겨 현재 주거하는 식민지 백성이 아닌 떠나온 나라의 백성답게 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구별된 신분이 된다는 의미이고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세상과는 달라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이 세상 백성이 아닌 것입니다.

자신이 세상 백성인 것처럼 세상의 관점에 지배 당하거나 세상 취향에 지배 당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TV, 휴대폰, 주변 사람들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이주민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1. 그리고 복음에 손색없이 시민권을 행사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교리를 붙잡고 있고 그 교리가 무엇인지 알도록 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이 ‘악한 자의 수중에 있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음을 아는 것은 그리스도인 밖에 없습니다. 거듭남의 교리에 합당하게 생활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능력과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죄의 실체를 믿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그 죄를 얼마나 미워하는지 보여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그렇다면 그리스도를 믿는 증거의 삶을 나타내야 합니다.

제 36 과 이주민의 삶

본문 : 빌립보서 1:27

요절 :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27절)

신약초대교회 시대나 오늘이나 그리스도인 한사람의 삶과 행동이 기독교 확산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들은 존 웨슬리의 말처럼 ‘잘 죽었을 뿐 아니라 잘 살았습니다.

기독교적 행실은 기독교 ⎕⎕ㄱㄹ 위에 나타납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법은 우리를 설득하지 않습니다. 그저 할 것 하지 말 것만 명령할 뿐입니다. 이에 비해 신약성경은 단순히 법으로 통제하거나 명령하는 대신 도저히 외면할 수 없는 자리로 몰고 갑니다. 즉, ⎕⎕ㅇㄹ를 강조합니다.

  1. 본문에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는 단어는 복장이나 옷차림에 사용되던 단어입니다.

바울 사도는 빌립보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인의 특징에 맞게 합당하게 행동하고, 너희의 주장과 ⎕⎕ㅎㄷ은 서로 어울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본문에 “생활하라”는 말은 ‘모든 삶과 행실이’이라는 말입니다.

  1.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이 아닌 ⎕⎕ㅊㄱ 시민임을 알아야 합니다.

빌립보는 로마 식민지였습니다. 빌립보에는 로마 시민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로마 시민의 권리로 빌립보법이 아닌 로마법의 다스림을 받았습니다. 그처럼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세상에 사는 이주민으로 여겨 현재 주거하는 식민지 백성이 아닌 떠나온 나라의 백성답게 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이 세상 백성이 아닌 것입니다.

자신이 세상 백성인 것처럼 세상의 관점에 지배 당하거나 세상 취향에 지배 당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TV, 휴대폰, 주변 사람들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이주민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1. 그리고 복음에 손색없이 시민권을 행사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교리를 붙잡고 있고 그 교리가 무엇인지 알도록 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이 ‘악한 자의 수중에 있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음을 아는 것은 그리스도인 밖에 없습니다. 거듭남의 교리에 합당하게 생활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능력과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죄의 실체를 믿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그 죄를 얼마나 미워하는지 보여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그렇다면 그리스도를 믿는 증거의 삶을 나타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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