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9 과 연합하라
본문 : 빌립보서 2:1-5
요절 :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 23)
이 주제는 세상의 상황을 생각해 볼 때도 긴급합니다. 전쟁 중인 나라가 있는가 하면 나라들은 전쟁을 하고 그나마 과거에는 가정이 가장 안정적이고 견고했지만 오늘날은 그 기본 단계도 붕괴되어 불화와 불일치의 영이 침투해 있습니다.
- 먼저 사도는 불일치의 원인에 대해 말합니다.
3절“…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사도는 분쟁과 불일치로 이끄는 잘못된 것이 사람 속에 있다고 말합니다.
다툼, 편나누기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집단성, 편파성, 지역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무조건 내가 속해 있고, 내가 지지하는 쪽이 옳다고 말합니다. 한 집단이 다른 집단을 무시하거나 질시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출생지, 재력, 직업, 학력에 따라 집단을 구분하며 계급의식을 갖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지 않습니다. 매우 비합리적으로, 비이성적으로 행동합니다.
고린도전서에는 분열된 어리석은 그리스도인들이 나옵니다. 고전 112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이들은 교회에서 만나서 진리를 확인하고 진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를 문제 해결 방법으로 삼지 않았습니다. 이들을 좌우하는 것은 이성이 아니라 당파심입니다.
애석하게도 당파와 다툼의 정신 배후에 훨씬 더 심각한 원인이 있는데, 바울은 그것을 허영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은 교만과 자만심의 다른 이름입니다. 인간이 죄에 빠져 자신이 원하는 바를 누리며 자신의 뜻을 최고라고 주장하여 신의 자리에 오르고자 합니다. 저마다 자신만 생각하고 자신만 돌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만연되어 있는 이기심과 자기애는 문제입니다. 자아가 모든 것을 통제합니다.
- 그래서 바울은 참된 평화와 연합에 이르는데 필요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
공동의 충성심입니다. 2절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자신이 자신의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것임을 깨달을 때 그분께 대한 공동의 충성심으로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공동의 충성심뿐 아니라 겸손이라는 또 다른 원리가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참모습을 알면 남을 더 낫게 여길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사도의 설명입니다. 내 권리와, 내 가족의 유익과 손해 보지 않으려는 방어적 태도만 취해서는 안됩니다. 그보다 ‘모든 성도에게 최선이 되는 것은 무엇인지, 다른 사람에게 유익이 무엇인지’ 물어야 합니다.
- 이런 일을 가능케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십자가 외에 어떤 것도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게 만들 수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겸손의 영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진리를 깨닫고,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제 39 과 연합하라
본문 : 빌립보서 2:1-5
요절 :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 23)
이 주제는 세상의 상황을 생각해 볼 때도 긴급합니다. 전쟁 중인 나라가 있는가 하면 나라들은 전쟁을 하고 그나마 과거에는 가정이 가장 안정적이고 견고했지만 오늘날은 그 기본 단계도 붕괴되어 불화와 불일치의 영이 침투해 있습니다.
- 먼저 사도는 불일치의 원인에 대해 말합니다.
3절“…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사도는 분쟁과 불일치로 이끄는 잘못된 것이 사람 속에 있다고 말합니다.
다툼, ⎕⎕⎕⎕ㅍㄴㄱㄴ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집단성, 편파성, 지역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무조건 내가 속해 있고, 내가 지지하는 쪽이 옳다고 말합니다. 한 집단이 다른 집단을 무시하거나 질시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출생지, 재력, 직업, 학력에 따라 집단을 구분하며 계급의식을 갖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지 않습니다. 매우 비합리적으로, 비이성적으로 행동합니다.
고린도전서에는 분열된 어리석은 그리스도인들이 나옵니다. 고전 112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이들은 교회에서 만나서 진리를 확인하고 진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를 문제 해결 방법으로 삼지 않았습니다. 이들을 좌우하는 것은 이성이 아니라 당파심입니다.
애석하게도 당파와 다툼의 정신 배후에 훨씬 더 심각한 원인이 있는데, 바울은 그것을 ⎕⎕ㅎㅇ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은 교만과 자만심의 다른 이름입니다. 인간이 죄에 빠져 자신이 원하는 바를 누리며 자신의 뜻을 최고라고 주장하여 신의 자리에 오르고자 합니다. 저마다 자신만 생각하고 자신만 돌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만연되어 있는 이기심과 자기애는 문제입니다. 자아가 모든 것을 통제합니다.
- 그래서 바울은 참된 평화와 연합에 이르는데 필요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
공동의 충성심입니다. 2절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자신이 자신의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것임을 깨달을 때 그분께 대한 공동의 충성심으로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공동의 충성심뿐 아니라 ⎕⎕ㄱㅅ이라는 또 다른 원리가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참모습을 알면 남을 더 낫게 여길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사도의 설명입니다. 내 권리와, 내 가족의 유익과 손해 보지 않으려는 방어적 태도만 취해서는 안됩니다. 그보다 ‘모든 성도에게 최선이 되는 것은 무엇인지, 다른 사람에게 유익이 무엇인지’ 물어야 합니다.
- 이런 일을 가능케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십자가 외에 어떤 것도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게 만들 수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겸손의 영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진리를 깨닫고,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