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8 과 하나님 자녀의 삶

본문 : 빌립보서 2:14-16

요절 :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5절)

사도는 하나님께서 그들 안에서 자신의 기쁘신 뜻을 위해 그들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니, 그러므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촉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본질적인 성품이 무엇인지 알려 줍니다.

흠이 없어야blameless한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비난받을 일, 흠 잡힐 일이나 손가락질 당할 일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외적인 모습이 도덕적으로 온전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교회 밖 사람들은 우리를 유심히 관찰하고 주시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들은 우리를 보고 기독교를 판단하고, 하나님을 판단합니다. 그러니 어느 곳, 어떤 상황에서든 매사에 비난 받을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순전해야harmless 합니다.

이 뜻은 순수하여, 순진하여, 정결하여, 순결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흠이 없고’가 외적인 모습의 뜻이라면, ‘순전하여’는 내면의 도덕적 온전함을 뜻합니다. 외적 행동과 처신을 바르게 하려면, 당연히 내적인 원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순전함이 우리의 본질적인 성품이 되어야 합니다.

흠 없는without rebuke 질책하다 꾸짖다입니다.

우리가 거룩해지는 것은 이 세상에서 대해 해야 하는 일이지, 세상을 떠나 수도사가 되거나, 은둔자나 사제가 되라는 식의 암시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인과 세상의 관계’라는 말은 무슨 의미입니까?

‘세상’은 비그리스도인의 사고방식과 시각과 관점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사도는 세상을 15절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라고 말합니다. ‘어그러지고’는 정직하지 못하다는 뜻으로 겉모습이 왜곡되고 비틀렸다는 것입니다. 행위와 행실과 행동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거스르는’은 내적 특질로 속에 있는 성품이 뒤틀렸다는 뜻입니다. ‘달과 별이 외양뿐 아니라 본질상 어둠과 다른 것처럼 그리스도인도 본질적으로 세상과 완전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빛과 어둠은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과 닮으려는 합당치 못한 소원을 품는 것, 자신이 다르다는 사실이 드러날까 무서워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모세는 산에 올라 하나님과 교제했을 때 얼굴에 광채가 났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광채가 우리 얼굴과 인격에 나타나서 세상의 빛으로 사회에 우뚝 서야 합니다.

빛의 역할은 어둠의 일을 책망하고 드러내는 것입니다.

세상은 똑똑한 사람을 거만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이라고 정의합니다. 각종 욕설이 난무하고, 서로 험담하고, 상대방의 단점을 퍼뜨립니다. 최소한으로 일하고 최대한으로 얻는 일을 좋은 직업으로 삼는 것이 세상입니다.

제 48 과 하나님 자녀의 삶

본문 : 빌립보서 2:14-16

요절 :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5절)

사도는 하나님께서 그들 안에서 자신의 기쁘신 뜻을 위해 그들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니, 그러므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촉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본질적인 성품이 무엇인지 알려 줍니다.

⎕ㅎ이 없어야blameless한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비난받을 일, 흠 잡힐 일이나 손가락질 당할 일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외적인 모습이 도덕적으로 온전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교회 밖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기독교를 판단하고, 하나님을 판단합니다. 그러니 어느 곳, 어떤 상황에서든 매사에 비난 받을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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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뜻은 순수하여, 순진하여, 정결하여, 순결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흠이 없고’가 외적인 모습의 뜻이라면, ‘순전하여’는 내면의 도덕적 온전함을 뜻합니다. 외적 행동과 처신을 바르게 하려면, 당연히 내적인 원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순전함이 우리의 본질적인 성품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거룩해지는 것은 이 ⎕⎕ㅅㅅ에서 대해 해야 하는 일이지, 세상을 떠나 수도사가 되거나, 은둔자나 사제가 되라는 식의 암시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도는 세상을 15절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라고 말합니다. ‘어그러지고’는 정직하지 못하다는 뜻으로 겉모습이 왜곡되고 비틀렸다는 것입니다. 행위와 행실과 행동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거스르는’은 내적 특질로 속에 있는 성품이 뒤틀렸다는 뜻입니다.‘달과 별이 외양뿐 아니라 본질상 어둠과 다른 것처럼 그리스도인도 본질적으로 세상과 완전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빛과 어둠은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과 닮으려는 소원을 품는 것, 자신이 다르다는 사실이 드러날까 무서워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모세는 산에 올라 하나님과 교제했을 때 얼굴에 광채가 났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광채가 우리 얼굴과 인격에 나타나서 세상의 빛으로 사회에 우뚝 서야 합니다.

빛의 역할은 어둠의 일을 책망하고 드러내는 것입니다.

세상은 똑똑한 사람을 거만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이라고 정의합니다. 각종 욕설이 난무하고, 서로 험담하고, 상대방의 단점을 퍼뜨립니다. 최소한으로 일하고 최대한으로 얻는 일을 좋은 직업으로 삼는 것이 세상입니다.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태도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대조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세상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2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이것이 사도의 권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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