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0 과 예수로 자랑하고
본문 : 빌립보서 3:12-14
요절 :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3절)
사도의 그리스도인에 대한 정의에 비추어 검토해 보면 그리스도인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째, “성령으로 봉사하며”
자신이 어떤 그리스도인인지 알아볼 때 자신의 삶이나 기분이나 체험을 출발점으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단순히‘나는 행복한가, 죄를 짓지 않는가?’로 물어서는 안 됩니다.
체험은 온갖 종류의 망상에 거짓 가르침에서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출발점이 되지 못하고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출발점으로 삼아야 합니다.
둘째, “예수로 자랑하고”
좀 더 좋은 번역은 ‘그리스도 예수에 대해 큰소리로 이야기하고’입니다. 유대인들은 예수가 아닌 자신이 유대인이고, 할례를 받았으며 율법을 지킨다는 사실을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를 자랑하는 사람들이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고, 주를 영광스러워하고, 주를 자랑스러워하고, 주에 대해 큰 소리로 이야기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항상 그리스도를 만인에게 얘기하고 입만 열면 그리스도 얘기를 하느라 도무지 입 다물고 있지 못하는‘자랑쟁이’입니다.
셋째, 그리스도인은 왜 그리스도를 자랑해야 합니까?
그리스도가 삶의 중심과 핵심을 차지하고 삶에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합니까? 만일 그리스도가 없어도 살아가는데 아무 지장이 없을 것같습니까? 이 정의에 따르면 그런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자신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육체의 모양과 종의 형체를 취하시고 모든 일을 행하신 놀라운 과정을 묘사합니다. 그를 보았고, 그가 하신 일을 보았고, 그 의미를 깨달은 사람은 그를 자랑하고 영광스러워하며 뽐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목적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하나님과 화목케 하려는 데 있음을 알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영광스러워합니다. 그리고 물론 진리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일도 필요하지만 객관적으로만 바라보면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주관적 관점에서 나의 구원이 전적으로 그리스도께 달려 있음을 깨달아야 자랑하고 싶어집니다.
나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문제와 부족함을 발견합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스스로 바로잡아 보려고, 스스로 죄를 처리해 보려고 애씁니다. 그러나 자기 힘으로 하나님 앞에 서고자 분투하는 것보다 더 사람을 절망시키고 낙담시키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설 수 없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하목케 되면 새로운 삶, 새로운 힘, 새로운 능력, 새로운 관점, 새로운 시각, 새로운 지각이 생겨납니다.
넷째,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예수를 자랑하는 것이 하나님께 대한 태도이라면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것’은 자신에 대한 태도가 어떠한지를 알려 주는 것입니다. 어떤 형태, 어떤 모습이로든 육체를 신뢰하지 말고 육신을 바라보지 말고, 그분만 전적으로 의지해야 합니다.
제 50 과 예수로 자랑하고
본문 : 빌립보서 3:12-14
요절 :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3절)
사도의 그리스도인에 대한 정의입니다.
첫째, “성령으로 ⎕⎕ㅂㅅ하며”
자신이 어떤 그리스도인인지 알아볼 때 자신의 삶이나 기분이나 체험을 출발점으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단순히‘나는 행복한가, 죄를 짓지 않는가?’로 물어서는 안 됩니다.
체험은 온갖 종류의 망상에 거짓 가르침에서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출발점으로 삼아야 합니다.
둘째, “⎕⎕ㅇㅅ로 자랑하고”
좀 더 좋은 번역은 ‘그리스도 예수에 대해 ⎕⎕⎕ㅋㅅㄹ 이야기하고’입니다. 유대인들은 예수가 아닌 자신이 유대인이고, 할례를 받았으며 율법을 지킨다는 사실을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를 자랑하는 사람들이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고, 주를 영광스러워하고, 주를 자랑스러워하고, 주에 대해 큰 소리로 이야기 하라는 것입니다.
셋째, 그리스도인은 왜 그리스도를 자랑해야 합니까?
그리스도가 삶의 중심과 핵심을 차지하고 삶에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합니까? 만일 그리스도가 없어도 살아가는데 아무 지장이 없을 것같습니까? 그런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자신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육체의 모양과 종의 형체를 취하시고 모든 일을 행하신 놀라운 과정을 묘사합니다. 그를 보았고, 그가 하신 일을 보았고, 그 의미를 깨달은 사람은 그를 자랑하고 영광스러워하며 뽐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목적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하나님과 화목케 하려는 데 있음을 알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영광스러워합니다. 그리고 주관적 관점에서 나의 구원이 전적으로 그리스도께 달려 있음을 깨달아야 자랑하고 싶어집니다.
나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문제와 부족함을 발견합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스스로 바로잡아 보고, 죄를 처리해 보려고 애씁니다. 그러나 자기 힘으로 하나님 앞에 서고자 분투하는 것보다 더 사람을 절망시키고 낙담시키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설 수 없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하목케 되면 새로운 삶, 새로운 힘, 새로운 능력, 새로운 관점, 새로운 시각, 새로운 지각이 생겨납니다.
넷째, “⎕⎕ㅇㅊ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예수를 자랑하는 것이 하나님께 대한 태도이라면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것’은 자신에 대한 태도가 어떠한지를 알려 주는 것입니다. 어떤 형태, 어떤 모습이로든 육체를 신뢰하지 말고 육신을 바라보지 말고, 그분만 전적으로 의지해야 합니다.